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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밤, 그리고 새벽기도때 우리교회에서는 찬송,설교,주기도문을 한 다음에 각자 기도할 순서가 되면 맨 앞에 희미한 등불 하나만 남기고 본당 안의 불을 다 끕니다. 그리고 찬송가 테잎을 잔잔하게 켜놓고 각자 개인기도를 합니다. 기도할 때 우리는 본능적으로 어두운 곳을 찾습니다. 저절로 눈을 감고 손을 모으로 무릎을 꿇습니다. 다른 사람의 방해를 받고 싶지 않습니다.
아마도 환한 대낮에 길 모퉁이 사람들이 많이 왕래하는 길목에 서서 기도하는 사람은 바리새인들 밖에 없을 것입니다. 어떤 장로님이 "나는 개인 기도보다 주일 대예배때 대표기도를 하는게 더 쉽다니까" 아! 얼마나 바리새인과 똑같은 장로님이십니까!
기도는 육체적인 일이 아니고 영적인 일이기에 은밀히 보시는 아버지를 찾아 조용하고 어두운곳을 찾는 것이 너무나도 당연한 것입니다. 중요한 일일수록 아무도 보지 않는 어두운 곳에서 이루어집니다. 오늘 정말 중요한 하나님과의 만남을 잊지 맙니다. ⓒ최용우
아마도 환한 대낮에 길 모퉁이 사람들이 많이 왕래하는 길목에 서서 기도하는 사람은 바리새인들 밖에 없을 것입니다. 어떤 장로님이 "나는 개인 기도보다 주일 대예배때 대표기도를 하는게 더 쉽다니까" 아! 얼마나 바리새인과 똑같은 장로님이십니까!
기도는 육체적인 일이 아니고 영적인 일이기에 은밀히 보시는 아버지를 찾아 조용하고 어두운곳을 찾는 것이 너무나도 당연한 것입니다. 중요한 일일수록 아무도 보지 않는 어두운 곳에서 이루어집니다. 오늘 정말 중요한 하나님과의 만남을 잊지 맙니다.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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