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벼를 절구에 넣고 계속 찧으면 벼들이 깨지고 가루가 될 것 같은데 그렇지 않고 벼의 껍질이 벗겨집니다. 간혹 깨지는 쌀들이 있기는 하지만 껍질만 벗겨지는 벼들이 훨씬 많습니다. 그렇게 한참을 찧어서 키에 올려놓고 까불면 알곡은 안쪽에 모이고 쭉정이는 날아갑니다. 정미소에서 쌀을 정미하는 원리도 이와 비슷합니다.
우리의 삶 자체를 뒤엎어 깨뜨려버릴 것 같은 커다란 절망이 닥칠지라도 기도하는 사람은 그것이 하나님의 절구질이라는 것을 즉각 압니다. 그러나 기도하지 않는 사람은 애매히 고난을 당하는 것처럼 여겨져서 견디기가 더욱 힘든 것이지요. 지금 고난을 당하고 있습니까? 기도하지 않는다면 그 고난이 한없이 견디기 힘들지만 기도한다면 고난의 이면에 숨겨져 있는 커다란 기쁨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나에 대한 이 절구질이 다 끝난 후에 무엇이 남을까.
우리의 삶 자체를 뒤엎어 깨뜨려버릴 것 같은 커다란 절망이 닥칠지라도 기도하는 사람은 그것이 하나님의 절구질이라는 것을 즉각 압니다. 그러나 기도하지 않는 사람은 애매히 고난을 당하는 것처럼 여겨져서 견디기가 더욱 힘든 것이지요. 지금 고난을 당하고 있습니까? 기도하지 않는다면 그 고난이 한없이 견디기 힘들지만 기도한다면 고난의 이면에 숨겨져 있는 커다란 기쁨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나에 대한 이 절구질이 다 끝난 후에 무엇이 남을까.
첫 페이지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
101
102
103
104
끝 페이지
자료를 올릴 때는 반드시 출처를 밝혀 주세요. 이단 자료는 통보 없이 즉시 삭제합니다. |
최신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