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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대학생 자매가 어느날 밤 목사님에게 전화를 걸어왔습니다. 그리고는 엉엉 울면서 "목사님 전 창녀입니다." 하고 고백했습니다.
비교적 건전하게 모범적으로 신앙생활을 잘 한다고 생각하고 있던 자매는 어떤 한가지 중요한 문제를 놓고 오랫동안 기도를 하고 있었는데, 그날도 그 응답되지 않는 문제를 가지고 몸부림을 치면서 기도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한 순간 하나님께서 기도를 응답해주시지 않는 이유를 환상으로 보여 주셨습니다. 그것은 약간의 양심의 거리낌이 있었지만 다른 자신의 많은 친구들처럼 그녀도 남자친구와 잠자리를 같이 한적이 있었습니다. 믿음의 친구들이나 불신의 친구들이나 그것을 죄라고 여기는 사람은 거의 없어 보였고, 순결이니 처녀성이니 하는 말은 이미 구시대적인 생각으로 여겨 진지가 오래입니다. 오히려 더 많은 사람들과 잠자리를 같이 한 것이 무용담처럼 여겨지는 분위기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그것으로 인해서 기도응답의 문을 닫으시고 큰 상심가운데 계셨던 것입니다. 자매는 자신의 그 의식하지 못하고 지은 죄가 얼마나 무서운 것이었는지를 깨닫고 목사님에게 전화를 걸어 엉엉울며 자신의 죄를 비로소 고백하고 가슴을 친 것입니다.
응답받지 못하는 기도의 가장 큰 원인은 바로 이것입니다. 의식하고 지었든 의식하지 못하고 지었든 그 안에 회개하지 않은 죄를 품고 있으면 백날 기도해도 소용없습니다. 나는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는 그 죄로인해 하나님은 절망하고 계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비교적 건전하게 모범적으로 신앙생활을 잘 한다고 생각하고 있던 자매는 어떤 한가지 중요한 문제를 놓고 오랫동안 기도를 하고 있었는데, 그날도 그 응답되지 않는 문제를 가지고 몸부림을 치면서 기도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한 순간 하나님께서 기도를 응답해주시지 않는 이유를 환상으로 보여 주셨습니다. 그것은 약간의 양심의 거리낌이 있었지만 다른 자신의 많은 친구들처럼 그녀도 남자친구와 잠자리를 같이 한적이 있었습니다. 믿음의 친구들이나 불신의 친구들이나 그것을 죄라고 여기는 사람은 거의 없어 보였고, 순결이니 처녀성이니 하는 말은 이미 구시대적인 생각으로 여겨 진지가 오래입니다. 오히려 더 많은 사람들과 잠자리를 같이 한 것이 무용담처럼 여겨지는 분위기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그것으로 인해서 기도응답의 문을 닫으시고 큰 상심가운데 계셨던 것입니다. 자매는 자신의 그 의식하지 못하고 지은 죄가 얼마나 무서운 것이었는지를 깨닫고 목사님에게 전화를 걸어 엉엉울며 자신의 죄를 비로소 고백하고 가슴을 친 것입니다.
응답받지 못하는 기도의 가장 큰 원인은 바로 이것입니다. 의식하고 지었든 의식하지 못하고 지었든 그 안에 회개하지 않은 죄를 품고 있으면 백날 기도해도 소용없습니다. 나는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는 그 죄로인해 하나님은 절망하고 계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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