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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에서 음식을 골라 주문을 하는 사람은 손님이고, 손님의 주문을 받아 음식을 만들어 오는 사람은 종업원 입니다. 흔히 기도는 '주문'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은 손님의 기도를 주문 받아 들어주는 식당 종업원쯤으로 여김받습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습니다. 기도는 주문을 하는 것이 아니라 주문을 받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주문에 우리가 요리를 해 바치는 것입니다. 우리가 어떤 것을 주장하여 구하기 보다는 도리어 그리스도의 말씀을 받아들이고 기꺼이 따를 때, 주님의 능력이 우리가 구한 것이나 생각한 것에 넘치도록 채워주시는 것입니다.
오늘도 주님께 주문할 기도 제목만 한 보따리 가지고 가지 마시고, 주님께서 나에게 무엇을 주문하실 것인지 주문을 받을 준비를 하고 주님앞에 나아갑시다.
그러나 그렇지 않습니다. 기도는 주문을 하는 것이 아니라 주문을 받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주문에 우리가 요리를 해 바치는 것입니다. 우리가 어떤 것을 주장하여 구하기 보다는 도리어 그리스도의 말씀을 받아들이고 기꺼이 따를 때, 주님의 능력이 우리가 구한 것이나 생각한 것에 넘치도록 채워주시는 것입니다.
오늘도 주님께 주문할 기도 제목만 한 보따리 가지고 가지 마시고, 주님께서 나에게 무엇을 주문하실 것인지 주문을 받을 준비를 하고 주님앞에 나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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