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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릴리마을이 숲속에 있기 때문에 텔레비젼이 잘 나오지 않습니다. 그래도 정기적으로 보는 프로그램이 두어개 있습니다. 매 주일마다 같은 시간, 같은 장소에서 습관적으로 텔레비젼을 봅니다. 누가 그렇게 하자고 한 것도 아닌데 자연스럽게 그렇게 되었습니다.
습관적인 기도는 하나님을 찾는데 부지런하다는 인상을 줄 수도 있지만, 그것이 단순히 하나의 형식이 될 때, 즉 시간과 장소, 그리고 심지어 사용하는 언어나 형식까지도 거의 반복하는 것이 될 때에 그것은 기도라기 보다는 차라리 텔레비젼 시청이라고 해야 옳습니다.
매일 똑같은 장소에서 똑같은 시간에 똑같은 기도의 언어로 반복하는 기도는 염불이지 기도가 아닙니다. 그러한 기도는 기도를 했다는 지기만족만 줄 뿐 열매를 맺지는 못합니다.
점검해 보세요. 나의 기도는 늘 새롭고, 늘 응답의 열매가 맺히고, 늘 하나님의 임재를 체험하며 생생하게 살아있습니까? 아니면, 비몽사몽간에 시간만 채운 뭔가 허전한 기도는 아닙니까?
습관적인 기도는 하나님을 찾는데 부지런하다는 인상을 줄 수도 있지만, 그것이 단순히 하나의 형식이 될 때, 즉 시간과 장소, 그리고 심지어 사용하는 언어나 형식까지도 거의 반복하는 것이 될 때에 그것은 기도라기 보다는 차라리 텔레비젼 시청이라고 해야 옳습니다.
매일 똑같은 장소에서 똑같은 시간에 똑같은 기도의 언어로 반복하는 기도는 염불이지 기도가 아닙니다. 그러한 기도는 기도를 했다는 지기만족만 줄 뿐 열매를 맺지는 못합니다.
점검해 보세요. 나의 기도는 늘 새롭고, 늘 응답의 열매가 맺히고, 늘 하나님의 임재를 체험하며 생생하게 살아있습니까? 아니면, 비몽사몽간에 시간만 채운 뭔가 허전한 기도는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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