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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젊은 한 때 아침 8시에 출근을 해서 밤 12시, 한시까지 일을 하고 집에 돌아오면 밤 2시가 다 되어 대충 자고 아침 8시에 또다시 출근을 하는 생활을 한 일년쯤 했습니다. 그렇게 초인적인 일과 속에서 오히려 지금보다 더 깊고 진지하게 하나님께 기도를 했던 것 같습니다.
정신 없이 바빠서 도저히 시간을 정해놓고 기도 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기도를 포기하셨습니까? 바쁨 가운데 오히려 더 기도를 많이 할 수 있습니다. 우선은 손 안에 쏙 들어가는 작은 수첩을 준비하셔서 기도제목을 적으세요. 그리고 오른쪽 안주머니에 넣어 가지고 다니면서 틈나는 대로 기도하세요.
차를 기다리면서, 차안에서, 점심식사를 기다리면서, 커피 한잔 마시면서, 화장실에서, 차를 운전하면서, 어딘가에 걸어가면서 딴 생각으로 시간을 보내지 말고 잠시라도 기도 제목을 중얼거리며 하나님께 아뢰세요.
하나님은 나의 형편을 모르실 리 없습니다. 어떤 식으로든 기도하기 위해 주님을 부를 때 주님은 언제 어디서든 나를 바라보아 주십니다. ⓒ최용우
정신 없이 바빠서 도저히 시간을 정해놓고 기도 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기도를 포기하셨습니까? 바쁨 가운데 오히려 더 기도를 많이 할 수 있습니다. 우선은 손 안에 쏙 들어가는 작은 수첩을 준비하셔서 기도제목을 적으세요. 그리고 오른쪽 안주머니에 넣어 가지고 다니면서 틈나는 대로 기도하세요.
차를 기다리면서, 차안에서, 점심식사를 기다리면서, 커피 한잔 마시면서, 화장실에서, 차를 운전하면서, 어딘가에 걸어가면서 딴 생각으로 시간을 보내지 말고 잠시라도 기도 제목을 중얼거리며 하나님께 아뢰세요.
하나님은 나의 형편을 모르실 리 없습니다. 어떤 식으로든 기도하기 위해 주님을 부를 때 주님은 언제 어디서든 나를 바라보아 주십니다.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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