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두나미스. 다이나마이트. 능력! 기도하면 능력을 받습니다.

하루 3시간!

행복한기도실

[행복한기도시간191. 쉴만한 물가

행복한기도시간 최용우............... 조회 수 2323 추천 수 0 2002.01.21 20:32:22
.........
  "쉴 만한 물가으로 인도하시는 도다"(시편 23:2) 쉴만한 물가는 원어상으로 '움직이지 않는 물'입니다. 고여 있어서 먹기에 좋은 물인데, 양은 겁이 많은 동물이어서 흐르는 물가로는 절때로 가려고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겁쟁이 양들에게 물을 안심하고 먹이기 위해서는 먹기에 좋도록 누군가가 떠다 놓는다든지 고였있는 물처럼 잔잔한 그런 환경을 만들어 주어야 합니다. "쉴만한 물가"라는 말은 흐르는 시냇물가를 의미하는게 아니라,  안심하고 물을 먹을 수 있도록 누군가가 어떤 환경을 인위적으로 만들어 놓은 것을 의미합니다. 킹제임스 성경은 '잔잔한 물가'로 번역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것을 정말로 다 아시고 우리의 신음소리에도 이미 '쉴만한 물가'를 예비하시는 분입니다. 흐르는 강물을 가리키며 "물이 저렇게 많으니 가서 먹어라. 그것도 못하냐? 저렇게 많은 물이 흘러가지 않느냐?" 라고 하시는 분이 아니라 친히 떠 와서 먹도록 해주시는 분이라 그 말입니다.
  아침 대전에 나가는 저에게 아내가 "과일을 먹어본지가 오래 되었네요. 들어올 때 사과좀 사오세요" 하고 부탁하였습니다. 그런데 일을 마치고 들어오면서 사과를 미처 사지 못했다는 것이 생각났습니다. 양복을 입고 사과상자를 들고 다닌다는 것도 매우 불편한 일이고요. 그래서 즉시로 차 안에서 사과를 구하는 기도를 짧게 했습니다. 그 날 오후에 무슨 일이 일어난 줄 아십니까?
  현대택배 트럭 한 대가 갈릴리마을로 들어오더니 '최용우 전도사님 앞'이라고 수신인이 선명하게 찍힌 사과상자 하나를 내려놓고 가버렸습니다.
  '사과가 먹고 싶으면 과일가게에 가서 사 먹어라'가 아니라 직접 사과상자를 정확하게 보내주시는 하나님의 '가져다 주심' 하나님의 정확한 '쉴만한 물가으로 인도하심!' 참 신기하지 않습니까? - 대구에서 사과를 보내주신 한오숙 집사님! 사과 잘 나누어 먹었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기도요청 1분만 시간을 내서 기도해 주세요. file [32] 최용우 2016-04-11 5618
231 행복한기도시간 [행복한기도시간208. 예수님 앉으세요. 최용우 2002-01-26 1746
230 행복한기도시간 [행복한기도시간207 '야베스' 대 '예수님' [1] 최용우 2002-01-26 2365
229 행복한기도시간 [행복한기도시간206. 비밀 데이트 장소 최용우 2002-01-26 2008
228 행복한기도시간 [행복한기도시간205. 어떤 자매와의 데이트 최용우 2002-01-26 1872
227 행복한기도시간 [행복한기도시간204. 사심이 없는 사람 최용우 2002-01-26 1973
226 행복한기도시간 [행복한기도시간203. 기도 길 최용우 2002-01-26 1937
225 행복한기도시간 [행복한기도시간202 묻는 기도 최용우 2002-01-26 2096
224 행복한기도시간 [행복한기도시간201. 기도는 관념이 아닙니다. [1] 최용우 2002-01-26 1760
223 행복한기도시간 [행복한기도시간200. 제가 산 속으로 이사온 까닭은 최용우 2002-01-21 1848
222 행복한기도시간 [행복한기도시간199. 주님의 입으로 최용우 2002-01-21 1927
221 행복한기도시간 [행복한기도시간198. 순서가 틀렸습니다. 최용우 2002-01-21 2007
220 행복한기도시간 [행복한기도시간197. 이름을 부르세요. 최용우 2002-01-21 1860
219 행복한기도시간 [행복한기도시간196. 어린아이의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 최용우 2002-01-21 2652
218 행복한기도시간 [행복한기도시간195 . 기도는 최용우 2002-01-21 1871
217 행복한기도시간 [행복한기도시간194. 두 가지 방법 최용우 2002-01-21 1833
216 행복한기도시간 [행복한기도시간193. 가장 불쌍한 사람 최용우 2002-01-21 1934
215 행복한기도시간 [행복한기도시간192 몸살 최용우 2002-01-21 1826
» 행복한기도시간 [행복한기도시간191. 쉴만한 물가 최용우 2002-01-21 2323
213 기도요청 1.14~16일 열리는 한국교육자선교회 제45차 겨울 연찬회 전오 2002-01-13 2154
212 각종기도문 [키에르 케르고의 기도문] 우리로 다만 당신을 따르게 하소서 [1] 최용우 2002-01-13 3181
211 각종기도문 [마아컵 기도문] 끈기있게 참는 법을 가르쳐 주소서 최용우 2002-01-13 2837
210 각종기도문 [이해인 수녀의 기도문] 눈멀게 하소서 최용우 2002-01-13 3538
209 각종기도문 [로버트 슐러 목사의 기도문] 절벽 가까이로 부르셔서 [1] 최용우 2002-01-13 5232
208 각종기도문 [윌리엄 바클레이의 기도문] 오늘 하루동안 [1] 최용우 2002-01-13 4675
207 각종기도문 [마더 테레사의 기도] 나를 해방시키옵소서 [1] 최용우 2002-01-13 3021
206 각종기도문 [최용우의 기도문] 부스러기로도 배부릅니다 [1] 최용우 2002-01-13 2761
205 각종기도문 [더글라스 맥아더의 기도문] 아버지의 기도 [1] 최용우 2002-01-13 5078
204 각종기도문 [토마스 아캠퍼스의 기도문] 경건의 은혜를 빌며 [1] 최용우 2002-01-13 3331
203 각종기도문 [한희철 목사의 기도문] 주님 [1] 최용우 2002-01-13 3286
202 각종기도문 [Thomas A Kempis의 기도 詩] 하나님의 뜻을 위하여 최용우 2002-01-13 2715
201 각종기도문 [Hred Cloud의 기도 詩] 어려운 결정을 앞두고 최용우 2002-01-13 2694
200 각종기도문 [이해인 수녀 기도일기1] 갈릴리 호수에서 최용우 2002-01-13 2936
199 각종기도문 [전호윤 목사의 기도] 이런 자녀들이 되게 하소서! [1] 최용우 2002-01-13 3336
198 각종기도문 [언더우드의 기도] 오 주여, 오직 제 믿음을 지켜주소서 [1] 최용우 2002-01-13 4473
197 각종기도문 [타고르의 기도] 하나님이 내 손목을 꽉 잡고 계신다는 것을 [1] 최용우 2002-01-13 4328

자료를 올릴 때는 반드시 출처를 밝혀 주세요. 이단 자료는 통보 없이 즉시 삭제합니다.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150 세종시 보람1길12 호려울마을2단지 201동 1608호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