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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기도시간191. 쉴만한 물가

행복한기도시간 최용우............... 조회 수 2310 추천 수 0 2002.01.21 20:3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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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쉴 만한 물가으로 인도하시는 도다"(시편 23:2) 쉴만한 물가는 원어상으로 '움직이지 않는 물'입니다. 고여 있어서 먹기에 좋은 물인데, 양은 겁이 많은 동물이어서 흐르는 물가로는 절때로 가려고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겁쟁이 양들에게 물을 안심하고 먹이기 위해서는 먹기에 좋도록 누군가가 떠다 놓는다든지 고였있는 물처럼 잔잔한 그런 환경을 만들어 주어야 합니다. "쉴만한 물가"라는 말은 흐르는 시냇물가를 의미하는게 아니라,  안심하고 물을 먹을 수 있도록 누군가가 어떤 환경을 인위적으로 만들어 놓은 것을 의미합니다. 킹제임스 성경은 '잔잔한 물가'로 번역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것을 정말로 다 아시고 우리의 신음소리에도 이미 '쉴만한 물가'를 예비하시는 분입니다. 흐르는 강물을 가리키며 "물이 저렇게 많으니 가서 먹어라. 그것도 못하냐? 저렇게 많은 물이 흘러가지 않느냐?" 라고 하시는 분이 아니라 친히 떠 와서 먹도록 해주시는 분이라 그 말입니다.
  아침 대전에 나가는 저에게 아내가 "과일을 먹어본지가 오래 되었네요. 들어올 때 사과좀 사오세요" 하고 부탁하였습니다. 그런데 일을 마치고 들어오면서 사과를 미처 사지 못했다는 것이 생각났습니다. 양복을 입고 사과상자를 들고 다닌다는 것도 매우 불편한 일이고요. 그래서 즉시로 차 안에서 사과를 구하는 기도를 짧게 했습니다. 그 날 오후에 무슨 일이 일어난 줄 아십니까?
  현대택배 트럭 한 대가 갈릴리마을로 들어오더니 '최용우 전도사님 앞'이라고 수신인이 선명하게 찍힌 사과상자 하나를 내려놓고 가버렸습니다.
  '사과가 먹고 싶으면 과일가게에 가서 사 먹어라'가 아니라 직접 사과상자를 정확하게 보내주시는 하나님의 '가져다 주심' 하나님의 정확한 '쉴만한 물가으로 인도하심!' 참 신기하지 않습니까? - 대구에서 사과를 보내주신 한오숙 집사님! 사과 잘 나누어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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