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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우 원고지 한장 칼럼-만가지 생각]
621. 주신 말씀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하면서 하나님이 주신 말씀(성경)을 소홀히 한다면 그것은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는 것입니다. 누군가를 사랑한다고 하는 것은 그 사랑의 대상이 기뻐하고 즐거워하는 것을 한다는 뜻입니다. 하나님은 말씀에 순종하는 것을 가장 기뻐하시고 즐거워하십니다. 고로 우리는 말씀을 귀하게 여겨야 합니다.
622. 열심
'열심'의 심지에 불을 붙이면 그것이 얼마 후에 활활 타올라 많은 사람들이 그 불을 보고 달려올 것이다. 어떤 사람들은 그 불에 몸을 녹이기도 할 것이고 도 어떤 사람들은 그 불을 끄려고 할 것이다. 자기가 하는 일에서 최고가 되고 싶거든 온 몸이 불타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고 '열심'이라는 심지에 불을 붙여라!!
623. 장수의 복
모든 사람의 소원인 장수(長壽)의 복(福)을 누리되, 몸은 건강하게, 재물은 넉넉하게, 마음은 평강하게의 3대 복을 누리는 비결은? 비결은 참으로 간단하고 쉽습니다. "나의 법을 잊어버리지 말고 네 마음으로 나의 명령을 지키라"(잠3:2) 하나님의 말씀을 잊지 말고 마음으로 그 말씀을 순종하여 따르면 장수의 복을 받습니다.
624. 명예의 복
명예롭고 싶은 마음은 본능입니다. 하나님과 많은 사람들 앞에서 귀중히 여김을 받고 은총을 받고 존경받기 위한 비결은? '인자와 진리로 네게서 떠나지 않게 하고 그것을 네 목에 매며 네 마음 판에 새기라'(잠3:3) 하나님의 사랑을 몸에 지니고 진리의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그 말씀을 따라 살면 명예의 복을 받습니다.
625. 신앙의 복
우리를 창조하시고 주관하시는 하나님께서 친히 우리 인생의 안내자가 되어 우리의 인생을 인도하신다면 이보다 더 큰 축복은 없을 것입니다.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의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잠3:5-6) 하나님을 인정하면 신앙의 복을 받습니다.
626. 건강의 복
사람의 복중에 뭐니뭐니 해도 건강보다 더 귀하고 급한 것은 없습니다. 병의 근원은 죄요 그 병을 고치실 의사는 하나님이십니다. '스스로 지혜롭게 여기지 말지어다 여호와를 경외하며 악을 떠날지어다 이것이 네 몸에 양약이 되어 네 골수로 윤택하게 하리라'(잠3:7) 여호와를 경외하고 악에서 떠나면 건강의 복을 받습니다.
627. 재물의 복
재물은 잘 쓰여지면 풍성한 삶을 살게 하고 하나님께도 영광이 되지만, 잘못 Tm여지면 사람들을 힘들게 하고 사람들을 죽입니다. '네 재물과 네 소산물의 처음 익은 열매로 여호와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네 창고가 가득히 차고 네 즙틀에 새 포도즙이 넘치리라'(잠3:9-10) 십일조와 감사 예물을 드리면 재물의 복을 받습니다.
628. 피난처
사탄은 밥먹고 하는 일이 신자들을 괴롭히는 일입니다. 죄를 짓게 유혹하고(엡2:2-3), 거짓말을 하게 하며(행5:3), 성적으로 부도덕한 일을 저지르게 합니다.(고전7:5) 만약 신자가 하나님 안으로 피하지 않으면 틀림없이 사탄의 밥이 됩니다. 만약 하나님 밖에 있으면서도 안전하다면 그것은 이미 사탄에게 넘어간 것입니다.
629. 경거망동
오늘 견디기 힘든 일이 있었다면 내일은 틀림없이 신나는 일이 있을 것입니다. 오늘 하늘을 날 정도로 기쁜 일이 있었다면 내일은 눈물을 뚝뚝 흘릴 만큼 슬픈 일이 일어날지도 모릅니다. 현재 상황은 언제나 바뀝니다. 그러므로 잘나간다고 교만해서도 안 되고 죽쒔다고 실망하여 경거망동(輕擧妄動)하지도 마세요.
630. 도움요청
다른 사람에게 도와달라고 말하기 위해서는 죽을 만큼의 용기를 내야 합니다. 누군가에게 도와달라는 요청을 받았다면 절대로 그냥 넘어가서는 안됩니다. 그는 지금 죽을 만큼의 용기를 내서 나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다른 사람을 도와주기는 쉬워도, 도움을 요청하기는 정말 쉽지 않은 일입니다.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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