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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1-640] 음인과양인 선행 인과응보 형통 선행

만가지생각 최용우............... 조회 수 693 추천 수 0 2014.04.29 09:4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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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우 원고지 한장 칼럼-만가지 생각]

 

631. 음인과 양인
"옆에 있는 사람을 즐겁게 해주세요"라는 설교를 듣고 옆에 있는 사람에게 "옆에 있는 나를 즐겁게 해줘야 합니다."라고 반응하면 음(-)인이고. 똑같은 설교를 듣고 "이제부터 당신을 즐겁게 해드리겠습니다." 하고 반응하면 양(+)인입니다. 음(-)인은 모든 것을 자기 중심으로 생각하고 양(+)인은 타인 중심으로 생각합니다.

 

632. 선행(善行)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위해 선을 베풀어야 합니다. 비신자들은 신자들이 교회에서 무엇을 믿고 무엇을 하는지 알고 싶어하지도 않고 관심도 없습니다. 그러나 신자들이 선(善)을 행하는지 안하는지에는 관심이 많습니다. 그들은 신자들이 선을 행하면 하나님은 좋은 분이라 생각하고, 선을 행하지 않으면 별로라고 생각합니다.

 

633. 인과응보(因果應報)
하나님께서 반드시 보상해 주시기 때문에 선을 베풀어야 합니다.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의 일한 대로 갚아 주리라"(계22:12) 예수님을 믿으면 구원을 선물로 받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선을 행하면 형통의 복을 받습니다. 우리의 믿음이 구원에서 그치면 안되고 선까지 행해야 합니다.

 

634. 형통의 복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낙심하지 않고 선을 행하면 영혼이 잘되고 범사가 잘되는 형통의 복을 주시기 때문에 선을 베풀어야 합니다.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피곤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그러므로 우리는 기회 있는 대로 모든 이에게 착한 일을 하되 더욱 믿음의 가정들에게 할지니라(갈6:9-10)

 

635. 우리를 지으신 이유
하나님께서 우리를 지으신 이유는 선한 일을 하게 하려고 하심이니 우리는 선을 베풀어야 합니다. "우리는 그의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엡2:10) 배우 오드리 햅번은 "하나님께서 손을 두 개 주신 이유는 하나는 나를 위해, 하나는 다른 사람을 위해 사용하라는 뜻입니다."

 

636. 하나님 공경
하나님을 공경한다고 하는 것은 선을 행하는 것이기 때문에 우리는 선을 베풀어야 합니다. "오직 선행으로 하기를 원하노라  이것이 하나님을 경외한다 하는 자들에게 마땅한 것이니라"(딤전2:10) 말로만 하나님을 공경한다고 하는 것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우리의 선한 행실이 바로 하나님을 공경하는 구체적인 행동입니다.

 

637. 은밀한 선행
하나님께서는 은밀한 것을 기뻐하시기 때문에 우리는 은밀하게 선을 베풀어야 합니다. 또한 그것이 다시 나에게 돌아올 것을 기대하고 행하는 선행은 좋은 동기의 선행이 아닙니다. "가난한 자들과 몸 불편한 자들과 저는 자들과 맹인들을 청하라 그리하면 그들이 갚을 것이 없으므로 네게 복이 되리라"(눅14:13-14)

 

638. 선한 일에 준비됨
하나님께서는 선한 일을 하는 사람을 귀히 쓰신다고 하셨기 때문에 우리는 선을 베풀어야 합니다. "누구든지 이런 것에서 자기를 깨끗하게 하면 귀히 쓰는 그릇이 되어 거룩하고 주인의 쓰심에 합당하며 모든 선한 일에 준비함이 되리라"(딤후2:21) 좋은 것을 담은 그릇은 앞으로도 계속 좋은 것을 담는 그릇이 될 것입니다.

 

639. 온전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되려면 선을 베풀어야 합니다.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려 함이라"(딤후3:17)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성경을 열심히 배워서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어야 합니다.

 

640. 악을 이기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선으로 악을 이기고 선을 행하면 영원히 살게 하겠다고 하셨으니 선을 베풀어야 합니다. "네 원수가 주리거든 먹이고 목마르거든 마시게 하라 그리함으로 네가 숯불을 그 머리에 쌓아 놓으리라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롬12:20-21) "악에서 떠나 선을 행하라 그리하면 영원히 살리니"(시편37:26)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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