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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살고 있는 갈릴리마을은 한적한 산골짜기입니다. 깊은 숲은 아니지만 새소리, 물소리, 바람소리, 풀벌레 소리 같은 자연의 소리가 편만한 곳입니다. 자연의 소리는 귀에 거슬리지 않고 평안합니다. 그런데 도시는 인공의 소리가 편만한 곳입니다. 자동차 소리, 기계 돌아가는 소리, 물건 부딧치는 소리, 사람 아우성 소리, 텔레비전 라디오 소리는 소음에 가깝습니다. 인공음은 귀에 거슬리고 신경을 날카롭게 자극합니다.
주님을 경험하기 위해서는 자연의 소리를 들어야 하고 마음이 평안해야 합니다. 주님이 계시는 곳은 고요하고 잔잔한 곳입니다. 바쁘고 날카롭고 급한 마음으로는 주님을 진지하게 만날 수가 없습니다. 마음이 고요해질수록 주님을 쉽게 만나며, 마음이 흥분되고 떨릴수록 그분과 멀어지게 됩니다.
세상은 항상 우리를 급하고 불안하게 만들지만, 그러나 가급적 세상 소리에 신경을 끄고 내면의 고요함 속으로 빠져 들어가기를 훈련한다면 도시에서도 충분히 주주님과의 깊은 사랑의 교제에 잠기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도저히 세상 인공 소리를 견딜만한 자신이 없는 사람은 저처럼 산골짜기로 이사하십시오.
주님을 경험하기 위해서는 자연의 소리를 들어야 하고 마음이 평안해야 합니다. 주님이 계시는 곳은 고요하고 잔잔한 곳입니다. 바쁘고 날카롭고 급한 마음으로는 주님을 진지하게 만날 수가 없습니다. 마음이 고요해질수록 주님을 쉽게 만나며, 마음이 흥분되고 떨릴수록 그분과 멀어지게 됩니다.
세상은 항상 우리를 급하고 불안하게 만들지만, 그러나 가급적 세상 소리에 신경을 끄고 내면의 고요함 속으로 빠져 들어가기를 훈련한다면 도시에서도 충분히 주주님과의 깊은 사랑의 교제에 잠기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도저히 세상 인공 소리를 견딜만한 자신이 없는 사람은 저처럼 산골짜기로 이사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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