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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보면 기도조차도 나오지 않을 만큼 힘들고 답답한 경우를 만납니다. 기도 해봐야 하나님이 들으시는 것 같지도 않고, 곤란에서 빠져나올 별 뾰쪽한 방법도 없을 때, 억울한 일을 당하거나, 실직, 실연을 했을 때... 기도하라는 말은 메아리처럼 들릴 뿐이지 실제로 기도가 나오지도 않습니다.
오래 전에 그런 경우에 저는 '기도 편지'를 썼습니다. 기도한다고 무릎을 꿇으니 기도는 안나오고 한숨만 나왔습니다. 그래서 노트를 펼쳐놓고 '하나님 보세요'로 시작되는 편지를 초저녁부터 쓰기 시작하여 대학노트 30장 분량이나 쓰고 나니 날이 훤히 밝았더군요.
평상시에도 '기도편지'를 쓸 수 있습니다. 주님께 드리는 사랑의 편지, 연애편지, 고백의 편지를 써보면, 주님과의 관계가 한층 더 가깝게 느껴집니다. 기도의 막막함이나 막연함이 편지를 쓰면 체계적으로 정리가 됩니다.
혹, 예수님으로부터 아름다운 답장을 받게 될지도 모릅니다. 우표가 드는 것도 아니고 장소의 제약을 받는 것도 아니고, 기도가 기록으로 남으니 '영성일지'를 대신 할 수도 있습니다.
오래 전에 그런 경우에 저는 '기도 편지'를 썼습니다. 기도한다고 무릎을 꿇으니 기도는 안나오고 한숨만 나왔습니다. 그래서 노트를 펼쳐놓고 '하나님 보세요'로 시작되는 편지를 초저녁부터 쓰기 시작하여 대학노트 30장 분량이나 쓰고 나니 날이 훤히 밝았더군요.
평상시에도 '기도편지'를 쓸 수 있습니다. 주님께 드리는 사랑의 편지, 연애편지, 고백의 편지를 써보면, 주님과의 관계가 한층 더 가깝게 느껴집니다. 기도의 막막함이나 막연함이 편지를 쓰면 체계적으로 정리가 됩니다.
혹, 예수님으로부터 아름다운 답장을 받게 될지도 모릅니다. 우표가 드는 것도 아니고 장소의 제약을 받는 것도 아니고, 기도가 기록으로 남으니 '영성일지'를 대신 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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