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인터넷을 통해 만나는 분들은 모두 저의 영혼의 벗님들입니다.
얼굴은 모를지라도 날마다 같은 글을 읽으며 영혼의 호흡을 함께하는 가족입니다.
이 하늘 아래 같은 시공간 안에서 시공간을 넘어 이렇게 만날 수 있다는 것은
얼마나 경이롭고 놀라운 일인가! 하나님께 감사할 따름입니다.
지난 12월에 후원하여 주신 벗님들입니다.
▒ 살림 드러내기 -2013.12월 재정결산
2013년 12월(1-31일)에 후원하여 주신 분들입니다.(호칭 생략. 가나다순)
고승모 구호준 김경미 김대철 김미옥 김원배 김은수 김준경 김홍기 박근식
박승연 박신혜 박종환 박창정 송동광 오창근 옥치오 유은성 이석현 이주향
이진우 이한규 이훈희 임주영 장영완 정호섭 지경희 채향애 햇볕
복된교회 성실교회 실로암교회 구글
총수입 32분이 2,349,788 원을 후원해 주셨습니다.
주님!
주님! 32분의 천사들을 동원하여 햇볕같은이야기에 필요한 물질을 공급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의 천사로 부름 받은 32분에게 큰 은혜를 부어 주소서!
늘 생각하면 마음을 울컥 하게 하는 여러분들의 정성... 정말 감사 드립니다. 햇볕같은이야기가 이 시대의 땅끝인 사이버 세상에서 악한 영들과, 사이비 이단들과, 유사 기독교로 미혹하는 영들을 대적하여 영적 전쟁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교회의 이름으로 ‘인터넷선교헌금’을 작정해 주십시오. 인터넷 서버 운영비와, 사무실 임대료, 그리고 다른 지체와 나눔등, 한 달에 필요한 재정은 약 3백만원 입니다. 우리는 후원자들을 ‘거들 짝’이라고 하며, 매일 이름을 부르며 중보기도를 드리고 있습니다.
들꽃편지를 받지 못하신 분들은 주소를 알려주시면 바로 보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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