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엄마, 아빠! 제 생일 때 생일선물로 '메니큐어 쥬쥬' 사주세요. 예약했어요? 네! 네?" 요즘 우리아이들은 '메니큐어 쥬쥬'라는 인형세트를 사 달라고 시도 때도 없이 조릅니다. 마침 며칠후면 아내의 생일이어서 아이들에게 물어 보았습니다.
"그럼 너희들은 엄마 생신 날 뭐 선물할래? 좋은이 넌 아기 때 아빠와 약속한 거 잊지 않고 있겠지?"
"기억 안나요. 무슨 약속을 했었지요?"
"이 다음에 크면 아빠 생신 선물로 큰 점보 비행기 사준다고 약속한 것을 잊어버렸단 말이야?"
"제가 그랬어요? 그건 어려서 잘 모르고 한 불가능한 약속이어요. 어떻게 생일선물로 비행기를 사 드려요?"
"그래, 이제 깨달았냐? 에이... 비행기 한 대 생기나 했는데.. 좋다 말았네"
잘 생각해 보세요. 나의 신앙이 어리면 어릴수록 하나님께 실현 불가능한 공약을 남발하면서 터무니없는 기도를 합니다.
나의 신앙이 성숙하면 할수록 기도의 언어는 실현 가능한 언어로 바뀌어갑니다.
"그럼 너희들은 엄마 생신 날 뭐 선물할래? 좋은이 넌 아기 때 아빠와 약속한 거 잊지 않고 있겠지?"
"기억 안나요. 무슨 약속을 했었지요?"
"이 다음에 크면 아빠 생신 선물로 큰 점보 비행기 사준다고 약속한 것을 잊어버렸단 말이야?"
"제가 그랬어요? 그건 어려서 잘 모르고 한 불가능한 약속이어요. 어떻게 생일선물로 비행기를 사 드려요?"
"그래, 이제 깨달았냐? 에이... 비행기 한 대 생기나 했는데.. 좋다 말았네"
잘 생각해 보세요. 나의 신앙이 어리면 어릴수록 하나님께 실현 불가능한 공약을 남발하면서 터무니없는 기도를 합니다.
나의 신앙이 성숙하면 할수록 기도의 언어는 실현 가능한 언어로 바뀌어갑니다.
첫 페이지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
101
102
103
104
끝 페이지
자료를 올릴 때는 반드시 출처를 밝혀 주세요. 이단 자료는 통보 없이 즉시 삭제합니다. |
최신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