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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죤 웰취는 하루에 8시간 내지 10시간을 기도로 보내지 않으면 그날 하루는 잘못 보냈다고 생각할 정도로 기도에 힘썼습니다. 찰스 시몬은 새벽 4시부터 8시까지 기도하는 일에 시간을 바쳤습니다. 웨슬리는 매일 기도로 2시간을 보냈는데 새벽 4시에 기도를 시작했습니다. 죤 플레쳐는 "나는 나의 마음을 주께 고하지 않고서는 결코 내 자리에서 일어나지 않겠다"고 결심하며 자주 밤을 새우며 기도했습니다. 사무엘 러더포드는 기도하기 위해서 새벽 3시에 일어났습니다. 페이슨은 그의 오랜 그리고 잦은 기도로 인해 그가 깔고 앉았던 딱딱한 나무 판자에 무릎이 들어 갈 정도로 홈이 파이기까지 했습니다. 앤드류스 감독은 매일 5시간을 기도와 말씀을 묵상함으로 보냈습니다. 그리고 그리스도를 누구보다도 귀하게 여겼던 마퀴스 디렌티는 깊은 기도를 자주 드렸습니다. 한번은 사환에게 "삼십 분이 지나면 나를 불러 달라"고 말하고는 골방에 들어가 기도를 드렸습니다. 그러나 3시간 30분이 지나서야 일어섰습니다. 그 때 일어나면서 하는 소리가, "벌써 30분이 다 되었느냐"는 것이었습니다. 기도의 사람들의 습관은 기도하는 일에 열심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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