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여 있어 보기 좋다
‘동네슈퍼’ 였던 집 담벼락에 씀바귀꽃이 가득 피어 늘어져 있었습니다. 그 옆에는 장미꽃 넝쿨이 가득 피어 늘어져 있는데, 제 눈에는 장미꽃보다도 씀바귀 노란 꽃이 먼저 눈에 들어왔습니다.
장미꽃은 한 송이씩 따로 있어도 쉽게 눈에 띄는데 씀바귀 꽃은 한 송이씩 따로 있으면 눈에 보이지도 않는 꽃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꽃송이들이 함께 모여 있으니 쉽게 눈에 띄네요.
홀로 있어 아름다운 큰 꽃이 있고, 이렇게 모여 있어야 아름다운 작은 꽃들이 있습니다. 작은 것들은 모여야 합니다. 모여야 눈에 띄고, 힘이 되고, 모여야 서로 의지가 됩니다.
살림 드러내기 -2014.4월 재정결산
2014년 4월(1-30일)에 후원하여 주신 분들입니다.(호칭 생략. 가나다순)
고승모 구호준 김경미 김대철 김준경 노재만 박근식 박승현 박신혜 박종환
오창근 유은성 유의신 이진우 이한규 임주영 최용남 후원
단구감리교회 복된교회 실로암교회 구글
총수입 22분이 1,505,208원을 후원해 주셨습니다.
주님! 22분의 천사들을 동원하여 햇볕같은이야기에 필요한 물질을 공급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의 천사로 부름 받은 22분에게 큰 은혜를 부어 주소서! 늘 생각하면 마음을 울컥 하게 하는 여러분들의 정성... 정말 감사드립니다. 햇볕같은이야기가 이 시대의 땅끝인 사이버 세상에서 악한 영들과, 사이비 이단들과, 유사 기독교로 미혹하는 영들을 대적하여 영적 전쟁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교회의 이름으로 ‘인터넷선교헌금’을 작정해 주십시오. 인터넷 서버 운영비와, 사무실 임대료, 그리고 다른 지체와 나눔 등, 한 달에 필요한 재정은 약 3백만원입니다. 우리는 후원자들을 ‘거들 짝’이라고 하며, 매일 이름을 부르며 중보기도를 드리고 있습니다.
우리의 하는 일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용하셔서 다음과 같이 일하십니다. 우리의 가장 크고 첫째 되는 일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일입니다. 우리의 관심은 ‘일’ 자체에 있지 않고 ‘하나님과의 관계’에 있습니다. 사람들이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을 사랑하게 되도록 진리의 복음을 전하는데 더 관심이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여 다음과 같이 일을 합니다.
①햇볕같은이야기 http://cyw.pe.kr 인터넷신문 2014.5.21현재 4943호 발행
[최용우] 햇볕모음 독수공방 따뜻한밥상 깊은데로가서 시와꽃 원고모음 꽃씨와도둑
[예화유머동화] 예화 주제별예화 십계명 유머 동화 옹달샘 묵상사이트100
[자료설교전도] 엄청난자료실 읽을꺼리 설교 예수믿으세요 동영상자료실 재정자료
[기도찬양성경] 행복한기도실 1분기도실 찬양 ppt악보 성경쓰기 성경번역
[사진] 감상실 최용우dsal 기독교바탕화면 성화 꽃이름공부 표지사진 사진공유
②문서사역-월간<들꽃편지>, 주보자료CD, 전도자료발행
③도서출판- 모두 22권의 책을 출판하였고 약 20여권의 책이 출판 대기중입니다.
④금요기도회-매주 금요일에 모여 기도하고 있습니다.
⑤나눔사역- 2014년에는 6곳을 후원합니다.
⑥기독교피정숨터-천주교에는 일상적인 생활의 모든 업무에서 벗어나 묵상과 영적 충전을 할 수 있는 고요한 곳으로 일정한 기간 동안 찾아가 쉬는 ‘피정’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광야에서 40일간 금식하며 기도했던 일(마4:1-2)을 예수의 제자들이 따라 한 것이 피정의 시작입니다. 기독교에서도 간혹 리트릿(retreat)이란 이름으로 피정을 갖기도 합니다. 우리는 지난 몇 년 동안 작은 흙집 한 채를 빌려 ‘햇볕같은집’이라는 이름으로 피정사역을 하다가 지금은 잠시 쉬고 있습니다. 우리는 조용하고 한적한 곳에 기독교식 피정의집을 지어 사역에 지친 목회자들과 성도들이 언제든 와서 편히 쉬어갈 수 있게 하고 싶습니다. 그러한 장소와 동역자와 물질을 공급받기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최신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