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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본문 : | 눅24:13-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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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교자 : | 강승호 목사 |
| 참고 : |
제목: 주님 품으로 돌아오시오(눅24:13-35)
미국 보스턴의 한 정신병원에 불쌍한 소녀가 수용되었는데 사람들을 보면 공격하는 정서불안 증세가 있어서 사람들이 싫어하여 접근하기를 꺼려하는데 이 병원에 나이든 간호사가 이를 찾아와 함께 하면서 성경도 읽어주고 사랑을 아끼지 않고 돌봐주기를 6개월 동안 계속하였더니 정상적인 몸으로 돌아오게 되었다. 이 소녀는 어느날 신문기사를 보고 중대한 결심을 하였다.
보지도 못하고 듣지도 못하고 말하지도 못하는 삼중고의 헬렌 켈러를 돌볼 사람을 구하는 기사에 소녀는 자원하여 평생 스승이 됩니다. 간호사가 자신에게 베푼 사랑을 헬렌 켈러에게 쏫았는데 이 사람이 바로 앤 셜리번이다.
헬렌 켈러는 삼중고를 겪으면서도 예수의 사랑을 주는 앤 설리번의 영향을 입고 실망하지 않고 우뚝 일어서서 전세계의 장애인들에게 큰 희망을 주었으며 다양한 활동으로 빛의 천사로 불러 졌습니다.
본문의 말씀은 절망하여 엠마오로 내려가는 두 제자들에게 부활하신 예수님이 나타난 장면입니다.
13“그날에 그들 중 둘이 예루살렘에서 이십오 리 되는 엠마오라 하는 마을로 가면서 14이 모든 된 일을 서로 이야기하더라”
이는 엠마오로 내려가는 길이 이십오리라 했으니 약 12000미터 정도 되는 거리를 걸어가고 있는데 이는 곳 슬픔에 젖어 내려가고 있는 길이었다.
그도 그럴것이 두 사람이 따르고 믿던 선생 되신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서 돌아가시는 것을 목격한 마당이니 더 이상 예루살렘에 있는 것이 의미가 없게 느껴졌을 것이다. 게다가 같이 예수님을 선생님으로 모셨던 베드로가 다른 사람들에게 추궁을 당하지 않았는가? 너도 예수의 제자이지? 라고 사람들이 물어보니까 아니라고 부인하고 도망 다니는 상황이니까 예루살렘에 머무는 것이 그야말로 정이 떨어지는 그런 상태였습니다.
그렇습니다. 몇 시간 전만 해도 이 두 사람은 예루살렘에 있었습니다. 한때는 예수님을 쫓아다닌다고 하면서 부푼 꿈을 가졌을지도 모릅니다. 예수님이 로마 군인들을 다 몰아내고 군사를 일으켜서 헤롯 왕을 내쫓으시면 내가 대신 자리 하나는 차지할수 있겠구나 생각하면서 그 꿈을 좇았는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들은 지금 슬픈 마음으로 엠마오로 낙향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런 상황에 부활하신 주님이 나타나셨지만 보지도 못합니다.
15“그들이 서로 이야기하며 문의 할때에 예수께서 가까이 이르러 그들과 동행하시나 16그들의 눈이 가리어져서 그인 줄 알아보지 못하거늘” 말씀합니다.
우리가 아직도 부활하신 주님을 믿지 못하고 엠마오로 가는 두제자들처럼 낙심하고 슬픔에 만 젖어 있는 자들이 있을까요?
이 두제자는 부활하신 주님이 함께 하셨지만 여전히 그들은 그를 알아보지 못하고 왜 당신은 죽음에 처형당한 예수의 소문을 알지 못하느냐고 오히려 반문하고 있습니다.
18“그 한 사람인 글로바라 하는 자가 대답하여 이르되 당신이 예루살렘에 체류하면서도 요즘 거기서 된 일을 혼자만 알지 못하느냐 19이르시되 무슨 일이냐 이르되 나사렛 예수의 일이니 그는 하나님과 모든 백성 앞에서 말과 일에 능하신 선지자이거늘 20우리 대제자장들과 관리들이 사형 판결에 넘겨 주어 십자가에 못박았느니라 21우리는 이 사람이 이스라엘을 속량할 자라고 바랐노라 이뿐 아니라 이 일이 일어난 지가 사흘째요 22또한 우리 중에 어떤 여자들이 우리로 놀라게 하였으니 이는 그들이 새벽에 무덤에 갔다가 23그의 시체는 보지 못하고 와서 그가 살아나셨다 하는 천사들의 나타남을 보았다 함이라 24또 우리와 함께한 자 중에 두어 사람이 무덤에 가 과연 여자들이 말한 바와 같음을 보았으나 예수는 보지 못하였느니라”
이처럼 저들의 눈은 부활하신 예수님을 보지 못하고 죽은 예수님만 보고, 듣고 하는 어리석음을 볼 수 있습니다
분명히 이 두 사람이 가장 최근에 들은 것은 부활의 소식이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그 부활의 소식을 들으면서도 지금 계속 여자들이 예수님의 시신이 없다는 소식만을 생각하면서 나아갑니다
그들이 부활하신 주님의 소식을 들었으면 예수님을 찾아가서 다시 예수님과 함께 무엇인가 새로운 일을 시작할 수도 있었을 텐데 전혀 그런 생각은 하지도 못하고 계속해서 슬픈 얼굴을 하고 낙향을 하고 있습니다
무슨 말씀인가요? 들어도 믿지 못했다는 말입니다. 귀가 뚫려 있어서 예수님이 약속하신 대로 살아나셨다는 소식을 들었어도 그것을 마음에 믿지 못했다는 말입니다. 그것을 믿지 못하니까 자기들 생각대로 고향인 엠마오로 터벅터벅 발걸음을 옮기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두 제자가 귀만 먼 것이 아닙니다. 눈도 멀었습니다 두 눈으로 예수님을 보고 있으면서도 그것이 예수님인지 깨닫지 못하고 있습니다 열심히 예수님을 쫓아다녀서 믿음이 좋은 것 같아 보여도 세상 근심과 두려움이 눈을 가리고 귀를 막으면 좋은 소식이 들려도 아무리 은혜가 내게 와서 부딪쳐도 그것을 좋은 소식으로 듣지 못하고 은혜를 은혜로 깨닫지 못합니다.
마음으로 그것이 믿어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필요한 것이 무엇인가요? 예수님입니다. 예수님이 우리와 함께 걸어가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니 예수님은 이미 우리와 함께하십니다. 그래서 우리의 눈을 떠서 예수님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면 이 예수님을 발견하려면 어떻게 하는 것이 중요한가요? 진리의 말씀을 사모하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이 두 제자는 예수님이 부활하셨다 라고 하지 않고, 예수님의 시신이 없어졌다 라고 말했습니다. 그동안 다시 살아나리라고 말씀하셨던 것은 전혀 기억에도 없이 그저 시신이 없어졌다라고만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마음에 믿는 마음이 없이 예수님의 제자라고 하기에는 약한 그런 믿음을 가지고 있었고 그렇기 때문에 부활에 관해서 전해진 소식을 제3자의 입장에서 말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 말을 들은 예수님은 그래서 이 사람들아! 라고 탄식하시며 말씀하셨습니다
25“이르시되 미련하고 선지자들이 말한 모든 것을 마음에 더디 믿는 자들이여! 26그리스도가 이런 고난을 받고 자기의 영광에 들어가야 할 것이 아니냐 하시고 27이에 모세와 모든 선지자의 글로 시작하여 모든 성경에 쓴 바 자기에 관한 것을 자세히 설명하시니라”
부활하신 주님이 28“그들이 가는 마을에 가매 예수는 더 가려 하는 것 같이 하시니 29그들이 강권하여 이르되 우리와 함께 유하사이다 때가 저물어가고 날이 이미 기울었나이다 하니 이에 그들과 함께 유하러 들어가시니라 30그들과 함께 음식 잡수실 때에 떡을 가지사 축하하시고 떼어 그들에게 주시니 31그들의 눈이 밝아져 그인 줄 알아보더니 예수는 그들에게 보이지 아니하시는지라”
부활하신 주님이 떡을 가지사 축사하시고 떡을 떼어 그들에게 주시니 그들의 눈이 밝아졌습니다. 그래서 성찬식이 중요합니다. 예수님의 살과 피를 나누는 성찬식을 통하여 부활하신 주님을 만나는 역사가 일어나는데 성령의 역사입니다. 카토릭에서는 미사때 마다 성찬식을 거행합니다. 그러기에 순교자들이 많이 나왔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진리를 사모하는 마음이 임해야 합니다. 말씀을 사모하며 마음이 뜨거워져야 합니다.
미션 전도메시지에 엠마오 도상이라는 유명한 그림이 있습니다 이 그림을 그린 사람은 네덜란드의 램브란트 라는 화가입니다 이 사람은 모든 사람이 원하는 그림을 잘 그려서 큰 부자가 되었습니다 그는 가족과 함께 부족한 것이 없이 잘 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행복이 하루아침에 깨어지고 말았습니다 사랑하는 아내가 죽어버린 것입니다. 램브란트는 붓을 내던지고 실의에 빠져 있었습니다. 그는 고민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인간의 죽음이 마지막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고 예수님을 영접하게 되었습니다 영접 후 그린 것이 “야경”이라는 그림입니다 이 그림이 암스테르담 박물관에 전시되었는데 많은 사람들이 그 값을 물어보았습니다 그러나 그는 “이 그림은 아내의 죽음을 통해 참 생명이 무엇인가를 체험하면서 그린 그림이기 때문에 값으로 평가할 수 없다”고 했습니다. 그 다음에 그린 그림은 바로 엠마오 도상의 두 제자에게 나타나신 부활의 주님을 그린 그림입니다. 그는 이 그림을 그리기 위해 무려 18종류의 번역 성경을 읽었다 합니다. 그 그림을 보면 그림 속에서 대화하는 제자나 나무들의 모습 속에서 부활의 약동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 그림을 완성한 후 그는 “나는 위대한 생명의 비밀을 깨닫고 이 그림을 그렸다”라고 고백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지 못하여 낙심하며 실망하여 엠마오로 가는 제자들처럼 살지 마시고 부활의 눈이 띠어 부활의 주님을 믿고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는 제자와 같은 삶을 사는 귀한 역사가 임하시기를 바랍니다.
예루살렘은 내가 주님을 만나 은혜 받은 자리입니다.
내가 사명 받던 그 자리입니다. 내가 충성해야할 자리입니다. 내가 맡은 책임을 완수해야 하는 자리입니다
더 이상 낙심하지 마시고 방황하지 마시고 부활하신 주님 품으로 돌아와 충성하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정장복설교핸드북인용p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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