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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한국과 해외의 교회와 믿음의 동역자 여러분!
지금, 중국에선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김영남 상임위원장의 지시로
사복경찰(인민보안성 보안원) 150명을 1차로 중국 파견하여 중국 공안(경찰)과 함께
탈북자 대대적인 체포와 송환를 하고 있으며, 선교사들과 미션홈을 색출하고 있습니다.
중국은 3월 15일 북경 스페인대사관에 망명 진입한 탈북자 25명을 인도적인 차원에서
필리핀으로 추방하여 그들의 인권을 전례없이 배려해 주었다고 하지만,
곧바로 중국은 북한의 특무들과 함께 탈북자 대 색출작업과 선교사 탄압을 실시하고 있
습니다.
이러한 중국정부와 북한정부의 행태가 두 나라의 참 모습입니다.
지금은 긴급히 기도할 때입니다.
무신론자들의 죽음의 위협과 모진 탄압을 받고 있는 탈북자들과 선교사들을 위해
특별히 두만강을 접하고 있는 중국의 동북 3성의 선교현장을 위해 기도합시다.
기도와 선교사명에 깨어있는 교회와 성도와 국제사회에 긴급 구호을 요청합니다.
북한의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김영남 상임위원장이 금번 사건으로 인해 크게 분노하여 탈
북자를 색출하고 송환하기 위해 1차로 150명의 인민보안성 보안원(사복경찰)을 함경북도
삼봉과 개산툰 교두를 통해 중국측의 방조하에 파견하였으며, 북한은 중국정부에 요청해
서 5월까지 중국에 숨어사는 10만명의 탈북자를 완전히 체포송환하려고 작정하고 있습
다. 이들 150명의 파견 보안원들은 중국에서 이미 활동하고 있는 보위부(공작조, 납치조,
회수조) 조직들과 접선하여 공동전선을 펼 것으로 예상하며, 이에 중국 공안들과 주민자
치조직들도 합세하여 탈북자들과 선교사들을 압박하겠다고 합니다.
최근 며칠간 연변에서는 각 아파트의 주거주임(보안담당)와 공안국 직원들이 합동회의를
거쳐 주민자치조직 관할하에 자신 명의의 집이 아닌 월세집에 사는 국내·외 모든 사람
들의 신상과 동향을 파악하여, 23일(토)부터 집중적인 가택수사와 단속과 검거를 실시할
것이라고 합니다.
두만강을 북한측과 접경하고 있는 중국의 훈춘, 도문, 개산툰, 삼합, 숭선의 변방수비대
를 지난 19일까지 완전 교체하여 탈북자들의 탈출로를 원천적으로 봉쇄하였다고 합니다.
또한 국경도로 곳곳에 무장군인들을 검문요원으로 세우고 철저한 경계를 서고 있다고 합
니다. 그동안 돈만 주면 국경을 쉽게 넘나들 수 있었는데, 변방 군인들중 일부가 북한측
과 불법 인신매매에 가담했으며, 이로 인해 군기가 문란하여 몇번인가 경고를 주었다는
데 이번 탈북자 25명 사건으로 전면 쇄신을 하였답니다. 앞으로 북한 국경수비대와 중국
변방수비대의 합동경계에 탈북자들의 엑소더스가 더욱 어려워 질 것으로 예상합니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지난 3월 8일은 중국의 부녀절이란 명절인데 이날 밤, 국경지역의 마
을마다 북한에서 넘어온 탈북자들이 빈집만 골라 절도, 강도, 살인을 저질러 많은 피해를
보았다고 합니다. 이 때문에 가뜩이나 탈북자들에 대한 인식이 좋지않은 변경 마을 주민 들, 특별히 조선족들까지 자진해서 탈북자 검거반을 만들어 탈북자 체포와 신고에 앞장
서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최근에 중국 흑룡강성에서는 노동자들이 대대적인 파업을 하는 바람에, 중앙정부에
서 경제문제로 신경이 곤두써 있는데, 격노를 하며 수습에 나서고 있다고 합니다.
이로 인해 분위기가 좋지 않은 가운데 있습니다.
중국의 총리 주룽지는 15일 비밀교서를 동북 3성과 각처에 내려 탈북자 색출과 선교사,
외국인에 대한 대대적인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합니다.
교회, 공항, 항만, 기차역, 버스터미널, 숙박시설, 복지시설, 시장, 공사장, 식당, 가라오케,
비디오방, 찻집, 사우나시설, PC방, 외국인학교, 셋집(아파트), 주요도로, 변방도로, 농촌과
산지마을의 빈집 등등 샅샅이 뒤지고 있다고 합니다.
현상금 또는 지명수배를 받는 내·외국인의 사진을 들고 다니고, 북측에서 제공한 지명 수배 사진까지 가져다니며 검거에 나서고 있다고 합니다.
중국과 북한의 안전부와 공안국과 군대들이 이번 탈북자 25인 사건으로 관련 자료를 수
집하고 대책을 세우고 상부에 시행보고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동안 여러 가지 이유로 리스트에 올랐던 많은 국내·외 인사들이 이번 사건으로 앞으 로 어려움을 당할 것이라고 현지에서 전하고 있습니다.
연길 시내의 분위기는 얼음불을 끼 얹은 듯한 사늘한 분위기라고 전합니다. 도심지를
들어가고 나가는데 검문검색이 심하다고 합니다. 버스나 일반차를 다 뒤져본다고 합니다.
한국인을 포함한 외국인들의 수사를 강화하고 있으며, 불법체류자의 자수와 등록을 요청
하고 있습니다.
현장에서 사역하고 있는 ○○○선생에 의하면 길거리에서 또는 변방 교두에서 탈북자들
이 잡혀가거나, 그들을 태운 빵차(봉고)와 트럭을 보았다고 하며, 짐승보다 못한 취급을
받으며 하루에도 수십, 수백명씩 북한으로 송환되고 있다고 합니다.
작년 장길수사건으로 3000명 이상의 탈북자들이 북한으로 송환되었는데, 이번에는 근본
적인 뿌리를 뽑겠다고 하니 장기간 실시되는 엄타기간에 수천, 수만명의 탈북자들이 북
한으로 송환될 것이고, 이들을 은밀하게 돕고, 보호하고, 선교하는 선교사들과 사역자들
이 큰 환란을 겪게 될 것이라 예상합니다.
기도해 주십시오.
함께 울어주십시오.
선한 손길을 펼쳐주십시오.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해주십시오.
느헤미야 1장과 에스더 4장과 시편 121편을 묵상하며
우리의 피난처요 구원자이신 하나님께 나아가십니다.
하나님의 섭리와 인도하심가운데 되어진 일이기 때문입니다.
1. 이 때에도 구원의 역사가 있으시길....
2. 탈북자들의 생존과 난민인정과 안전과 구원을 위하여....
3. 선교사들에게 굳센 믿음과 성령님의 동행, 동사, 동역하심의 은혜가 있으시길....
4. 중국정부와 북한정부를 변화시켜주시고, 탈북자인권단체들이 성숙되어지길....
5. 긴급히 필요한 선교비 5,000만원 이상이 선한 손길을 통해 채워질 수 있도록....
20002년 3월 22일
고통중에 있는 탈북자선교의 현장에서
북한동포돕기선교본부장 조정해 목사 드림
◆ 도피중에 있는 탈북자 긴급선교에 동참하시는 구좌 ◆
후원관리 ☞ 후원헌금 (교회, 단체, 성도)
☞ 현장지원 및 관리 (한기총 북한동포돕기선교본부)
☞ 선교보고 및 중장기 선교사역 (북한선교사)
선교헌금 -> 현장지원 및 관리 -> 선교현장 방문 -> 선교보고 및 중장기 선교사역
입금구좌 -> 국민은행 008-01-0579-814 (예금주 : 한기총 돕기선교)
농 협 027-01-488471 (예금주 : 한기총 돕기선교)
◆ 탈북자선교에 관한 문의처 ◆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북한동포돕기선교본부 (본부장 조정해 목사)
서울시 종로구 연지동 136-56 한국기독교연합회관 1402호
02) 745-0191 / Fax 02) 3675-4870 / 선교국장 박요셉 011-9924-1691
지금, 중국에선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김영남 상임위원장의 지시로
사복경찰(인민보안성 보안원) 150명을 1차로 중국 파견하여 중국 공안(경찰)과 함께
탈북자 대대적인 체포와 송환를 하고 있으며, 선교사들과 미션홈을 색출하고 있습니다.
중국은 3월 15일 북경 스페인대사관에 망명 진입한 탈북자 25명을 인도적인 차원에서
필리핀으로 추방하여 그들의 인권을 전례없이 배려해 주었다고 하지만,
곧바로 중국은 북한의 특무들과 함께 탈북자 대 색출작업과 선교사 탄압을 실시하고 있
습니다.
이러한 중국정부와 북한정부의 행태가 두 나라의 참 모습입니다.
지금은 긴급히 기도할 때입니다.
무신론자들의 죽음의 위협과 모진 탄압을 받고 있는 탈북자들과 선교사들을 위해
특별히 두만강을 접하고 있는 중국의 동북 3성의 선교현장을 위해 기도합시다.
기도와 선교사명에 깨어있는 교회와 성도와 국제사회에 긴급 구호을 요청합니다.
북한의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김영남 상임위원장이 금번 사건으로 인해 크게 분노하여 탈
북자를 색출하고 송환하기 위해 1차로 150명의 인민보안성 보안원(사복경찰)을 함경북도
삼봉과 개산툰 교두를 통해 중국측의 방조하에 파견하였으며, 북한은 중국정부에 요청해
서 5월까지 중국에 숨어사는 10만명의 탈북자를 완전히 체포송환하려고 작정하고 있습
다. 이들 150명의 파견 보안원들은 중국에서 이미 활동하고 있는 보위부(공작조, 납치조,
회수조) 조직들과 접선하여 공동전선을 펼 것으로 예상하며, 이에 중국 공안들과 주민자
치조직들도 합세하여 탈북자들과 선교사들을 압박하겠다고 합니다.
최근 며칠간 연변에서는 각 아파트의 주거주임(보안담당)와 공안국 직원들이 합동회의를
거쳐 주민자치조직 관할하에 자신 명의의 집이 아닌 월세집에 사는 국내·외 모든 사람
들의 신상과 동향을 파악하여, 23일(토)부터 집중적인 가택수사와 단속과 검거를 실시할
것이라고 합니다.
두만강을 북한측과 접경하고 있는 중국의 훈춘, 도문, 개산툰, 삼합, 숭선의 변방수비대
를 지난 19일까지 완전 교체하여 탈북자들의 탈출로를 원천적으로 봉쇄하였다고 합니다.
또한 국경도로 곳곳에 무장군인들을 검문요원으로 세우고 철저한 경계를 서고 있다고 합
니다. 그동안 돈만 주면 국경을 쉽게 넘나들 수 있었는데, 변방 군인들중 일부가 북한측
과 불법 인신매매에 가담했으며, 이로 인해 군기가 문란하여 몇번인가 경고를 주었다는
데 이번 탈북자 25명 사건으로 전면 쇄신을 하였답니다. 앞으로 북한 국경수비대와 중국
변방수비대의 합동경계에 탈북자들의 엑소더스가 더욱 어려워 질 것으로 예상합니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지난 3월 8일은 중국의 부녀절이란 명절인데 이날 밤, 국경지역의 마
을마다 북한에서 넘어온 탈북자들이 빈집만 골라 절도, 강도, 살인을 저질러 많은 피해를
보았다고 합니다. 이 때문에 가뜩이나 탈북자들에 대한 인식이 좋지않은 변경 마을 주민 들, 특별히 조선족들까지 자진해서 탈북자 검거반을 만들어 탈북자 체포와 신고에 앞장
서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최근에 중국 흑룡강성에서는 노동자들이 대대적인 파업을 하는 바람에, 중앙정부에
서 경제문제로 신경이 곤두써 있는데, 격노를 하며 수습에 나서고 있다고 합니다.
이로 인해 분위기가 좋지 않은 가운데 있습니다.
중국의 총리 주룽지는 15일 비밀교서를 동북 3성과 각처에 내려 탈북자 색출과 선교사,
외국인에 대한 대대적인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합니다.
교회, 공항, 항만, 기차역, 버스터미널, 숙박시설, 복지시설, 시장, 공사장, 식당, 가라오케,
비디오방, 찻집, 사우나시설, PC방, 외국인학교, 셋집(아파트), 주요도로, 변방도로, 농촌과
산지마을의 빈집 등등 샅샅이 뒤지고 있다고 합니다.
현상금 또는 지명수배를 받는 내·외국인의 사진을 들고 다니고, 북측에서 제공한 지명 수배 사진까지 가져다니며 검거에 나서고 있다고 합니다.
중국과 북한의 안전부와 공안국과 군대들이 이번 탈북자 25인 사건으로 관련 자료를 수
집하고 대책을 세우고 상부에 시행보고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동안 여러 가지 이유로 리스트에 올랐던 많은 국내·외 인사들이 이번 사건으로 앞으 로 어려움을 당할 것이라고 현지에서 전하고 있습니다.
연길 시내의 분위기는 얼음불을 끼 얹은 듯한 사늘한 분위기라고 전합니다. 도심지를
들어가고 나가는데 검문검색이 심하다고 합니다. 버스나 일반차를 다 뒤져본다고 합니다.
한국인을 포함한 외국인들의 수사를 강화하고 있으며, 불법체류자의 자수와 등록을 요청
하고 있습니다.
현장에서 사역하고 있는 ○○○선생에 의하면 길거리에서 또는 변방 교두에서 탈북자들
이 잡혀가거나, 그들을 태운 빵차(봉고)와 트럭을 보았다고 하며, 짐승보다 못한 취급을
받으며 하루에도 수십, 수백명씩 북한으로 송환되고 있다고 합니다.
작년 장길수사건으로 3000명 이상의 탈북자들이 북한으로 송환되었는데, 이번에는 근본
적인 뿌리를 뽑겠다고 하니 장기간 실시되는 엄타기간에 수천, 수만명의 탈북자들이 북
한으로 송환될 것이고, 이들을 은밀하게 돕고, 보호하고, 선교하는 선교사들과 사역자들
이 큰 환란을 겪게 될 것이라 예상합니다.
기도해 주십시오.
함께 울어주십시오.
선한 손길을 펼쳐주십시오.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해주십시오.
느헤미야 1장과 에스더 4장과 시편 121편을 묵상하며
우리의 피난처요 구원자이신 하나님께 나아가십니다.
하나님의 섭리와 인도하심가운데 되어진 일이기 때문입니다.
1. 이 때에도 구원의 역사가 있으시길....
2. 탈북자들의 생존과 난민인정과 안전과 구원을 위하여....
3. 선교사들에게 굳센 믿음과 성령님의 동행, 동사, 동역하심의 은혜가 있으시길....
4. 중국정부와 북한정부를 변화시켜주시고, 탈북자인권단체들이 성숙되어지길....
5. 긴급히 필요한 선교비 5,000만원 이상이 선한 손길을 통해 채워질 수 있도록....
20002년 3월 22일
고통중에 있는 탈북자선교의 현장에서
북한동포돕기선교본부장 조정해 목사 드림
◆ 도피중에 있는 탈북자 긴급선교에 동참하시는 구좌 ◆
후원관리 ☞ 후원헌금 (교회, 단체, 성도)
☞ 현장지원 및 관리 (한기총 북한동포돕기선교본부)
☞ 선교보고 및 중장기 선교사역 (북한선교사)
선교헌금 -> 현장지원 및 관리 -> 선교현장 방문 -> 선교보고 및 중장기 선교사역
입금구좌 -> 국민은행 008-01-0579-814 (예금주 : 한기총 돕기선교)
농 협 027-01-488471 (예금주 : 한기총 돕기선교)
◆ 탈북자선교에 관한 문의처 ◆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북한동포돕기선교본부 (본부장 조정해 목사)
서울시 종로구 연지동 136-56 한국기독교연합회관 1402호
02) 745-0191 / Fax 02) 3675-4870 / 선교국장 박요셉 011-9924-1691
자료를 올릴 때는 반드시 출처를 밝혀 주세요. 이단 자료는 통보 없이 즉시 삭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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