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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친구가 사모가 되었다는 소식에 너무 기뻤어요. 드디어 내 주변에도 그런 분(?)이 생기는구나! 하는 들뜬 마음이였다고 해야 될까요?
그런데 그 친구가 목회하는 그곳에서 이사오신 분을 알게되었는데 우연히 그 곳에서의 신앙생활 얘기를 하다가 친구의 교회가 마침 같은 동네라서 물어보았더니 너무 놀란 소식을 알게 되었어요. 바로 이단종교라는 거예요. 그럼 그 친구는 이단종교의 사모가 되었다는...
너무나 무섭기도 하고 이단종파가 이제는 나와 별개가 아니라는 생각도 들고, 또 그 가족들은 이 사실을 알고 있는지, 내가 그 친구를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할지 망막하기도 하고...
기도밖에 없다는 것을 알면서도 기도생활을 게을리하는 내 자신이 싫고 그렇네요.
어찌 해야 될까요? 그 친구 언니랑도 좀 친한편이거든요. 그 언니도 크리스챤인데 이 사실을 얘기해야 될까요? 아님 모른체할까요? 모른체하기는 너무 그래요. 기도해야 겠지요?
그런데 그 친구가 목회하는 그곳에서 이사오신 분을 알게되었는데 우연히 그 곳에서의 신앙생활 얘기를 하다가 친구의 교회가 마침 같은 동네라서 물어보았더니 너무 놀란 소식을 알게 되었어요. 바로 이단종교라는 거예요. 그럼 그 친구는 이단종교의 사모가 되었다는...
너무나 무섭기도 하고 이단종파가 이제는 나와 별개가 아니라는 생각도 들고, 또 그 가족들은 이 사실을 알고 있는지, 내가 그 친구를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할지 망막하기도 하고...
기도밖에 없다는 것을 알면서도 기도생활을 게을리하는 내 자신이 싫고 그렇네요.
어찌 해야 될까요? 그 친구 언니랑도 좀 친한편이거든요. 그 언니도 크리스챤인데 이 사실을 얘기해야 될까요? 아님 모른체할까요? 모른체하기는 너무 그래요. 기도해야 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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