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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집 식구들땜에 넘 짜증나고 화가나요

기도요청 이땅의 며느리............... 조회 수 2221 추천 수 0 2002.05.28 16:25:52
.........
결혼은 부모를 떠나 한몸이 되는 거라 했습니다. 왜 하나님이 그말씀을 하셨는지 결혼 후 뼈저리게 느끼고 있습니다.
남편과 아내가 한몸이 되어 부모를 공경하는게 하나님이 원하는것 아닙니까? 왜 아버지, 아들이 중심이 되고 아들과 사는 사람은 들러리가 되어야 하는거죠? 오늘도 정말 시댁만 가면 짜증과화가 나는데도 '하나님이 부모를 공경하라고 하셨으니까 하나님땜에 가자' 하고 갔습니다.친정에서 가져온 반찬 몇 가지를 챙겨서 말입니다. 여지없이 화나는 일이 생겨서 돌아오고 말았습니다.
어느 드라마에서 '여자들은 시집, 시아버지,시어머니등등 시자 소리만 들어가도 지겨워해서 시청앞을 지나게 되더라도 돌아서 간다' 는 말을 한걸 들은 적이 있습니다. 정말 공감이 가는 말입니다. 저뿐 아니라 이땅의 며느리들을 위해서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휴'생각만 해도 끓어오르는 가슴을 가지고 하나님께 기도 합니다." 하나님, 그래도 하나님땜에 부모 공경하러 갔다 왔습니다."

댓글 '1'

맏며느리

2002.06.01 22:35:51

공감이 갑니다. 여자는 결혼하면 출가외인이라고 굳게 믿고 있는 남편과 며느리의 일거수 일투족을 감시 & 잔소리하시며 성경말씀을 인용하시는 시어머니, 항상 당신 아들은 100점이고 저는 너무 행복한 여자라는 말씀을 강조하시죠
착한 며느리 컴플렉스라고 해야하나.... 현실의 높은 벽과 하나님의 말씀사이에서 오늘도 인내하며 살자니 느는 것은 남편을 향한 짜증과 주름 뿐입니다.
아.... 왜 여자로 태어났는지, 아님 이 남자만 안 만났어도,
이런 말을 하며 울고 싶을 때가 한 두번이 아니랍니다.
며느리님, 힘내세요, 하나님은 아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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