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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은 목회자 입니다. 문제는 제가 남편의 설교나 목회로부터 은혜를 받지 못한다는데 있습니다.그게 오래가니까 내영혼이 너무 힘이듭니다. 거기서만 끝나는게 아니라 이제는 육체도 마음도 지칩니다. 그래서 이제 16개월인 아기한테도 영향을 줍니다.아이가 한 10일 전부터 새벽 2,3시쯤 깨서 한 1,2시간씩 칭얼 거리며 울고 그러다 잠이 듭니다. 그 시간동안 아이를 참고 달래주고 사랑해 줘야 하는데 힘이들어서 참다 화를 내고 심지어 며칠전부터는 엉덩이를 아주 심하게 때리기도 합니다. 난 참 못된 엄만가 봅니다. 그러고 나면 내 자신이 넘 속상하고 아이한테 나쁜 영향이 될까봐 걱정도 많이 됩니다.
저를 위해서 기도해 주세요.그리고 제 아기 위해서도 기도 바랍니다.
저를 위해서 기도해 주세요.그리고 제 아기 위해서도 기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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