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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이렇게 좋은 곳을 알게 하여 주심을 감사합니다.
아버지..오늘 밤은 아버지 이름 부르기가 왜 이렇게 부끄러운지요.
내 자신이 너무 부끄러워서 그런가 봅니다.
내 자신이 너무 미워서 그런가 봅니다.
죄를 안고 또 왔습니다. 아버지...
잘 하겠다고 다짐하고 또 다짐하지만 돌아 오는 길은 늘 씁쓸하게 죄를 짓고 맙니다.
새로 오신 목사님과 함께 일하는게 너무나 힘이 드네요.
몇 번에 걸친 대화와 수많은 시행착오 속에서도 맟춰 지지 않고 계속 힘이드네요.
목사님 말씀에 순종해야 된다고 눈물 겹도록 들어 왔던 말씀인데 왜 이렇게 지키기가 힘든걸까요. 내 목숨을 주고도 아깝지 않던 목사님이 가시고 새로 오신 목사님께도 동일한 순종을 보여야 할텐데 그게 잘 안됩니다. 계속되는 상처가 두려워 말 걸기 조차 두렵고 다가가기 조차 두렵습니다.
아버지...
이제는 저의 마음을 돌려주소서. 더이상 이렇게 목사님과의 문제가 생기면 너무 힘들어 주저 앉을 지도 몰라요.
나의 고집을 꺽고 나의 성질을 죽이고 순종하게 하소서. 철저한 순종만이 믿음을 낳는다고 하셨지요..
이 터럭만도 못한 인생을 구원하신 주님...
내 모든 것을 낮아지게 하소서.
목사님의 말과 행동에 시험들지 않게 하소서, 상처 받지 않게 하소서.
목사님에게 지혜와 평안함을 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이렇게 좋은 곳을 알게 하여 주심을 감사합니다.
아버지..오늘 밤은 아버지 이름 부르기가 왜 이렇게 부끄러운지요.
내 자신이 너무 부끄러워서 그런가 봅니다.
내 자신이 너무 미워서 그런가 봅니다.
죄를 안고 또 왔습니다. 아버지...
잘 하겠다고 다짐하고 또 다짐하지만 돌아 오는 길은 늘 씁쓸하게 죄를 짓고 맙니다.
새로 오신 목사님과 함께 일하는게 너무나 힘이 드네요.
몇 번에 걸친 대화와 수많은 시행착오 속에서도 맟춰 지지 않고 계속 힘이드네요.
목사님 말씀에 순종해야 된다고 눈물 겹도록 들어 왔던 말씀인데 왜 이렇게 지키기가 힘든걸까요. 내 목숨을 주고도 아깝지 않던 목사님이 가시고 새로 오신 목사님께도 동일한 순종을 보여야 할텐데 그게 잘 안됩니다. 계속되는 상처가 두려워 말 걸기 조차 두렵고 다가가기 조차 두렵습니다.
아버지...
이제는 저의 마음을 돌려주소서. 더이상 이렇게 목사님과의 문제가 생기면 너무 힘들어 주저 앉을 지도 몰라요.
나의 고집을 꺽고 나의 성질을 죽이고 순종하게 하소서. 철저한 순종만이 믿음을 낳는다고 하셨지요..
이 터럭만도 못한 인생을 구원하신 주님...
내 모든 것을 낮아지게 하소서.
목사님의 말과 행동에 시험들지 않게 하소서, 상처 받지 않게 하소서.
목사님에게 지혜와 평안함을 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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