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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 | 마1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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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1.
[말씀]
그런즉 이제 둘이 아니요 한 몸이니
그러므로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것을 사람이 나누지 못할지니라 하시니 (마19:6)
[밥]
부부는 하나님이 짝을 맞춰 주신 것이기 때문에
둘이 아니고 하나이며 사람이 임의로 나눌 수 없음을 믿습니다.
[반찬]
'결혼'의 헬라어 '카두쉰'은 부부는 서로에게 끊임없이 헌신해야 할 대상이라는 뜻이며,
한 몸으로 하나님께 온전한 제물이 되었다는 뜻이다.
이혼은 상대방에게 헌신하지 않겠다는 인간의 사악한 의지의 반영일 뿐이며,
사람에 의해 분리된 부부는 하나님 앞에서 온전한 제물이 아니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이 짝지어주신 반쪽에게 기쁨으로 헌신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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