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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오늘도 하루를 주심에 감사합니다. 오늘은 다른 날과 조금 다르게 살아 봤습니다. 하루 종일 책만 붙들고 있었거든요.
공부 좀 이제 열심히 해보려구요. 준비된 자를 쓰신다고 말씀하신 주님, 제 삶이 주께 올려지기 원합니다.
근데 오늘 새벽기도를 못갔어요. ㅠㅠ 죄송해요. 하나님하고 졸면서 하는 대화....피곤하긴 하지만 하루 시작이 상쾌했는데 오늘은 그러지 못해서 부끄럽습니다.
하지만 저의 이런 마음 아시는 주님인 줄 압니다. 제가 좀더 부지런해지고 상원이 건강을 지켜 주셔서 새벽에 부르짖는 자가 되게 해주세요.
중국에 갔다오신 목사님께 오늘 문자가 왔습니다. 많이 아프시다고요...아시죠? 우리 목사님은 마징가 제트예요. 하루에 취침시간이 3, 4시간 밖에 되지 않고 심방, 말씀 준비, 독서, 교회 일로 하나님께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보내고 계십니다. 근데 많이 아프시다는 연락을 받으니까 마음이 찢어 질 듯합니다. 진해 가시고 나서 많이 피곤하시다고 하시더니 결국 링겔을 맞고 누워 계시게 됐어요. 그런데 웬 설상가상인지 장례가 났다고 하네요. 주님, 우리 목사님의 건강을 지켜주세요. 주님의 눈동자로 목사님을 지켜주세요. 차라리 저를 아프게 하시고 목사님을 건강하게 해주세요. 예전에 목사님 아파서 누워 계실때 제가 철 없이 그랬죠?
목사님하고 제 속 바꾸자고...근데 그거 진심이었어요. 제가 차라리 아픈게 낫죠.
하나님..우리 목사님 지켜주세요.
우리의 목자이시고 치료자인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공부 좀 이제 열심히 해보려구요. 준비된 자를 쓰신다고 말씀하신 주님, 제 삶이 주께 올려지기 원합니다.
근데 오늘 새벽기도를 못갔어요. ㅠㅠ 죄송해요. 하나님하고 졸면서 하는 대화....피곤하긴 하지만 하루 시작이 상쾌했는데 오늘은 그러지 못해서 부끄럽습니다.
하지만 저의 이런 마음 아시는 주님인 줄 압니다. 제가 좀더 부지런해지고 상원이 건강을 지켜 주셔서 새벽에 부르짖는 자가 되게 해주세요.
중국에 갔다오신 목사님께 오늘 문자가 왔습니다. 많이 아프시다고요...아시죠? 우리 목사님은 마징가 제트예요. 하루에 취침시간이 3, 4시간 밖에 되지 않고 심방, 말씀 준비, 독서, 교회 일로 하나님께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보내고 계십니다. 근데 많이 아프시다는 연락을 받으니까 마음이 찢어 질 듯합니다. 진해 가시고 나서 많이 피곤하시다고 하시더니 결국 링겔을 맞고 누워 계시게 됐어요. 그런데 웬 설상가상인지 장례가 났다고 하네요. 주님, 우리 목사님의 건강을 지켜주세요. 주님의 눈동자로 목사님을 지켜주세요. 차라리 저를 아프게 하시고 목사님을 건강하게 해주세요. 예전에 목사님 아파서 누워 계실때 제가 철 없이 그랬죠?
목사님하고 제 속 바꾸자고...근데 그거 진심이었어요. 제가 차라리 아픈게 낫죠.
하나님..우리 목사님 지켜주세요.
우리의 목자이시고 치료자인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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