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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하고 싶습니다..

기도요청 눈맑은 연어............... 조회 수 1026 추천 수 0 2002.09.25 19:07:13
.........
기도를 하고 싶습니다..
제 마음을 남기지 않고 하나님께 내어놓고 싶은데, 제 마음을 잘 표현하지 못합니다.
하나님께 하고 싶은 이야기가 많이 있는데, 기도가 잘 되지 않습니다.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기도하고 싶습니다.
사랑한다고 외치고 싶습니다.
날마다 지속되는 기도생활을 하고 싶습니다.
하나님과 친밀하게 자연스럽게 대화하고 싶습니다.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댓글 '7'

부영

2002.09.26 14:13:12

눈맑은 연어님 이름이 너무 예뻐요
성령님의 도우심을 함께 구해요

아이

2002.09.26 21:03:17

그분앞에 무릎 꿇는것이 육신을 가진 우리로서는 무척이나 힘이 듭니다.
입술을 열어 "성령님!도와주세요" 외치는것 조차 때로는 힘이듭니다.
그러나,우리의 연약함을 체휼하시는 우리의 영원한 대제사장이 있으니
우리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행복한 이 마음을 예수님도 볼 수 있게 우리 마음을 활짝 열어
보기로 해요.힘내세요! 함께 기도해요!

관조

2002.09.30 08:19:18

하나님, 하나님을 찾는 마음이 여기 있습니다. 하나님 예쁘게 받으시고, 그 안에 만족함과 충만함과 넉넉함을 채워 주소서. 지금은 비록 어리지만 기도의 용사가 되게하여 주소서. 아멘

햇빛

2002.10.01 13:45:06

기도가 습관 처럼 해야 하는데 잘 못하구 있어요
지난 주일날은 여선교 회장이 기도를 시켰는데 못했어요
난 항상 남들 앞에서는 기도가 꽉 막혀버려요 그리구 너무 떨려서 못하겠어요 그날 난 상처를 너무 받았어요 기도가 말문이 트이는 것 처럼 트였으면 좋겠어요 도와주세요

관조

2002.10.02 08:53:40

햇빛님..그렇게 성령님을 햇빛처럼 온 몸으로 받으세요. 아빠에게 이야기 하듯 자연스럽게 말을 거세요. 뿜어 올리는 기도를 먼저 해야 될 것 같네요. 기도원 같은데 가서 주여 삼창도 하고 소리도 치면서 바닥에 가라앉아있는 기도를 뿜어 올려주면 기도는 그냥 자연스럽게 나와요. 기회를 만들어서 그렇게 한번 해 보세요.

눈맑은 연어

2002.10.04 07:40:04

하나님의 은혜로, 님들의 중보기도로 인해 이제는 입을 열기 시작했습니다.
내 마음을 잘 표현하지 못했지만, 어린 아이가 말을 배우듯,, 그래서 끝내는 엄마, 아빠에게 사랑한다고 말하는 것처럼,,
하나님의 도우심을 느낍니다.. 성령님의 인도하심따라 그냥 그 인도하심에 내 모든 것을 맡기고 기도가 잘 되든, 잘 안되든 그냥 하나님만 생각하기로 했어요.. 이번 고민과 아픔을 통해 하나님의 섭리가 얼마나 놀라운 것인지 배웠거든요.
정말 감사드려요. 중보기도의 힘이 이렇게 놀라운 것인지!
하나님의 풍성하신 사랑과 은혜가, 결코 빈틈없는 인도하심이 님들의 삶을 샬롬으로 채우시길 기도합니다. 샬롬!

눈맑은 연어

2002.10.04 07:44:05

특별히 햇빛님께 햇살 같은 하나님의 은혜가, 새로운 하나님과의 교제가 날마다 가득하시길 기도드립니다. 햇빛님! 용기잃지마세요. 님은 분명 하나님과 더 가까워지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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