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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4933번째 쪽지!
□ 성령께서 도우신다①
성령님께서는 우리의 연약함을 아시고 우리를 도와주십니다.(롬8:26) 성령님은 나의 약한 것을 아시고 도와 주십니다. 내가 약하다. 내가 힘이 없고 무능하다. 내가 할 수 있는 것이라곤 정말 아무것도 없구나! 진심으로 고백하고 성령님께 도움을 요청하면 성령님은 나를 도와 주셔서 영육간에 강건하고 담대하게 하십니다.
성령님께서는 무엇을 기도해야 하는지도 모르고 중언부언하는 우리를 대신해서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는 간절함으로 중보 기도를 해주십니다.(롬8:26) 나는 나의 의지로 기도할 수 없습니다. 기도한다 해도 육체의 소욕을 따라 구할 뿐입니다. 그래서 나를 불쌍히 여기시는 성령님이 나를 대신해서 기도해 주시는 것입니다.
성령님께서는 나의 간절한 기도를 나와 똑같은 마음으로 하나님께 전달해 주십니다.(롬8:27) 성령님께서는 내 심정과 처지를 내 부모나 가족 보다도 심지어 나 자신 보다도 더 잘 아시는 분이시니 얼마나 속속들이 잘 전달해 주시겠습니까? 마음 속까지 꿰뚫어 보시는 하나님께서 그러한 성령의 생각을 잘 아십니다.
성령님께서는 내가 하나님의 아들임을 알게 하시고, 내가 하나님의 아들답게 살도록 도와주십니다.(롬8:16-17) 자녀라는 말은 상속자라는 뜻입니다. 나는 하나님의 상속자이며 예수님과 공동 상속자입니다. 그래서 당연히 예수님처럼 고난도 당해야 하지만 하나님은 내가 감당 못할 고난은 안 주시니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성령님께서는 우리와 함께 하시면서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모든 것을 받도록 도와 주십니다. (엡1:14)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속죄함을 주시고 천국은 기업으로 주셨으며 이 땅에서도 영육간에 강건함을 약속하셨습니다. 성령님은 이러한 하나님의 약속이 나의 삶 가운데 이루어지도록 도와 주십니다. ⓞ최용우
♥2014.5.8 나무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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