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인생을 살아가면서 우리는 많은 결정을 하고 살아야 되는 거 같습니다..
이렇게 할 것인가? 저렇게 할 것인가?
저는 지금 어려운 결정을 해야 할 기로에 서 있습니다.
하지만 머리속만 혼란하고 도무지 결론이 나지 않습니다.
대학교때 전공과목이 적성과는 거리가 멀어 겉다리로 학교를 졸업하고..그러다 보니 성적은 형편이 없고..
그래서 취업을 하지 못해 잠시 쉬다가 부모님이 아는 곳에 소개를 받아 취업을 했습니다.
무책임하게 앞날을 준비하지 못한게 너무 후회스럽고 내 자신이 밉습니다.
1년이 넘는 기간동안의 직장생활..
상사의 꾸지람과 질타. 하루하루 마음 졸이며 살아온 시간..
항상 머리속에는 다시 공부를 해서 내가 하고 싶은걸 해야겠다는 강박관념(?)...
돈을 계속 벌어야될것인가 아님 더 늦기전에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할 것인가.. 그런 갈등속에 살아왔습니다.
어쩌면 이번일이 없었다면 그냥 그렇게 시간흘러가는대로 직장생활을 하고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회사가 부도가 나서 다 직장을 그만 두어야 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나름대로 마음정리를 다하고 공부를 해야겠다고 마음먹고 있는데..
힘들지만 110억이 넘는 부채를 안고 회사를 다시 시작한다고 결정이 났습니다.
보이지 않게 힘을 쓰시는 분들에 의해 다시 일어서려고 준비중입니다.
하지만 저에게 새로운 일이 맡겨 졌습니다.
제 전공이 회계학인데, 사실 너무 제 적성에 안 맞어서 학교 다닐때도 여간 힘든게 아니었습니다.
그 일이 나에게 맡겨진 것입니다.
회사의 전반적인 상황을 회계로 정리 하는것인데..
정말 다시는 그 부류의 책들과는 접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하기 싫은 것에 대한 두려움과 짜증, 그리고 그 일이 대수롭지 않다고 여기는 상사.
직장생활을 하면서 제일 힘든것이라면 상사의 노골적인 질타일 것입니다.
더군다나 내 실력으로 들어온 회사가 아니였기 때문에 더욱 그러한 말들이 가슴이 아팠고 힘들었습니다.
새로운 업무를 빨리 파악하고 마음에 들게 하지 않으면
지금까지 받은 질타와 수모보다 더 많은 것을 당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가슴이 쿵닥거리고 머리가 아픕니다.
집에서 3시간이 넘는 이곳에 와서 타지생활의 힘듬, 주말마다 집에 내려가서 교회일을 해야 했고, 직장에서의 긴장과 심적인 괴로움들이 쌓여가면서 저는 더욱 더 자신감을 잃어갔습니다.
이제는 정말 다시 시작하고 싶어서 그만두려고 했는데,
회사사정이 안좋은데 여기서 그만둔다고 하면 꼭 어려워져서 발빼는 거 같이 보이고 사람의 최소한의 예의를 벗어나는 거 같아 정말 혼란스럽고 어렵습니다.
더욱 더 하나님께 매달리고 기도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시련을 주시는 이유는 우리를 더욱 단련시키시려는 주님의 뜻이 있음을 느끼고 있는 중입니다.
하지만 정말 혼란스럽습니다.
어떻게 해야할지..
기도부탁드립니다.
이렇게 할 것인가? 저렇게 할 것인가?
저는 지금 어려운 결정을 해야 할 기로에 서 있습니다.
하지만 머리속만 혼란하고 도무지 결론이 나지 않습니다.
대학교때 전공과목이 적성과는 거리가 멀어 겉다리로 학교를 졸업하고..그러다 보니 성적은 형편이 없고..
그래서 취업을 하지 못해 잠시 쉬다가 부모님이 아는 곳에 소개를 받아 취업을 했습니다.
무책임하게 앞날을 준비하지 못한게 너무 후회스럽고 내 자신이 밉습니다.
1년이 넘는 기간동안의 직장생활..
상사의 꾸지람과 질타. 하루하루 마음 졸이며 살아온 시간..
항상 머리속에는 다시 공부를 해서 내가 하고 싶은걸 해야겠다는 강박관념(?)...
돈을 계속 벌어야될것인가 아님 더 늦기전에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할 것인가.. 그런 갈등속에 살아왔습니다.
어쩌면 이번일이 없었다면 그냥 그렇게 시간흘러가는대로 직장생활을 하고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회사가 부도가 나서 다 직장을 그만 두어야 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나름대로 마음정리를 다하고 공부를 해야겠다고 마음먹고 있는데..
힘들지만 110억이 넘는 부채를 안고 회사를 다시 시작한다고 결정이 났습니다.
보이지 않게 힘을 쓰시는 분들에 의해 다시 일어서려고 준비중입니다.
하지만 저에게 새로운 일이 맡겨 졌습니다.
제 전공이 회계학인데, 사실 너무 제 적성에 안 맞어서 학교 다닐때도 여간 힘든게 아니었습니다.
그 일이 나에게 맡겨진 것입니다.
회사의 전반적인 상황을 회계로 정리 하는것인데..
정말 다시는 그 부류의 책들과는 접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하기 싫은 것에 대한 두려움과 짜증, 그리고 그 일이 대수롭지 않다고 여기는 상사.
직장생활을 하면서 제일 힘든것이라면 상사의 노골적인 질타일 것입니다.
더군다나 내 실력으로 들어온 회사가 아니였기 때문에 더욱 그러한 말들이 가슴이 아팠고 힘들었습니다.
새로운 업무를 빨리 파악하고 마음에 들게 하지 않으면
지금까지 받은 질타와 수모보다 더 많은 것을 당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가슴이 쿵닥거리고 머리가 아픕니다.
집에서 3시간이 넘는 이곳에 와서 타지생활의 힘듬, 주말마다 집에 내려가서 교회일을 해야 했고, 직장에서의 긴장과 심적인 괴로움들이 쌓여가면서 저는 더욱 더 자신감을 잃어갔습니다.
이제는 정말 다시 시작하고 싶어서 그만두려고 했는데,
회사사정이 안좋은데 여기서 그만둔다고 하면 꼭 어려워져서 발빼는 거 같이 보이고 사람의 최소한의 예의를 벗어나는 거 같아 정말 혼란스럽고 어렵습니다.
더욱 더 하나님께 매달리고 기도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시련을 주시는 이유는 우리를 더욱 단련시키시려는 주님의 뜻이 있음을 느끼고 있는 중입니다.
하지만 정말 혼란스럽습니다.
어떻게 해야할지..
기도부탁드립니다.
자료를 올릴 때는 반드시 출처를 밝혀 주세요. 이단 자료는 통보 없이 즉시 삭제합니다. |
최신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