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명설교 모음

택스트 설교

설교자'가 확실한 설교만 올릴 수 있습니다.

사랑이 없으면

고린도전 빛의 사자............... 조회 수 1545 추천 수 0 2014.05.12 15:30:31
.........
성경본문 : 고전13:1-3 
설교자 : 한태완 목사 
참고 :  

사랑이 없으면

본문: 고전13: 1- 3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 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 내가 예언하는 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 만한 믿음이 있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가 아무것도 아니요 내가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어 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

 

제2차 세계대전 직후 이탈리아 시칠리섬의 한 고아원에 대한 연구에서 흥미로운 결과가 나왔습니다. 연합군이 세운 고급 고아원에서의 영아 사망률이 자생적으로 생긴 가난한 고아원보다 높은 것이었습니다. 사망을 일으킨 질병은 놀랍게도 ‘사랑결핍증’이었습니다. 특별한 원인도 없이 시름시름 앓다가 죽을 수도 있는, 의외로 치명적인 질병이었습니다.

톨스토이는 말했습니다. “사람은 빵을 먹고 사는 것이 아니라 사랑을 먹고 산다.” 어떤 교육심리학자의 얘기입니다. “고아원생들은 실제로 가난한 달동네 아이들보다 더 영양가 있는 음식을 먹고, 더 좋은 환경에서 자라는데도 달동네 아이들보다 더 허약하고 더 자주 아프고 더 배고파한다. 아무래도 사랑의 결핍 때문인 것 같다.”

 

어떤 식물학자는 동일한 환경에서 자라는 나무라 하더라도 관심과 사랑을 받는 나무가 냉대받는 나무보다 더 건강하게 자란다는 연구 결과를 내놓기도 했습니다. 2000년 전, 사도 바울의 사랑에 관한 말씀은 영원한 진리입니다. 사랑하지 않고, 사랑받을 수 없는 삶은 허무한 인생입니다. 목사이자 흑인 인권운동가였던 윌리엄 슬로언 코핀(1924∼2006)의 말입니다. “사랑하지 않는다면 차라리 살지 않는 것이 나을지도 모른다.”

 

제가 아는 한 교우는 예배를 드릴 때마다 맨 뒷자리 문가에 앉습니다. 그는 항상 휴대폰을 꺼내서 성경책 옆에 놓습니다. 그리고 자주 문자를 확인합니다. 때로는 예배 중에 전화하러 나가기도 합니다. 옳은 믿음입니까, 틀린 믿음입니까. 그분은 대학병원의 과장이었습니다. 중환자실에서 급히 수술하게 되면 이분의 동의가 있어야 수술실로 올라갈 수 있습니다. 맨 앞자리에서 예배드리고 싶지만 중환자실의 환자를 외면할 수 없었던 것입니다. 옳고 그름보다 사랑을 우선한 것입니다.

사랑이 없으면 남의 실수 앞에 정죄하기 쉽습니다. 예수님은 간음한 여인을 돌로 치려는 군중 앞에서 ‘죄 없는 자가 먼저 치라’고 하셨습니다. 이웃의 실수를 정죄하는 것은 암에 걸린 환우에게 “어떻게 그런 몹쓸 병에 걸린 거냐”며 조롱하는 것과 같습니다.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요13:34-35)

 

월트 휘트먼은 19세기 미국의 가장 위대한 시인입니다. 목수의 아들로 태어나서 11살에 학교를 그만두고 글을 쓰기 시작한 휘트먼은 전쟁의 참상을 알리고 인류가 서로를 존중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그는 전쟁에서 부상을 입은 병사들을 병원에서 간호했던 경험도 가지고 있었는데 그때 병사들과의 대화를 통해 사랑의 가치가 얼마나 큰지 알게 되었습니다. 그런 휘트먼이 노년에는 몸이 좋지 않아 자주 병원에 다녔는데 하루는 의사와 사랑에 대해서 대화를 나누게 되었습니다.

˝저는 30년간 환자를 치료해봤지만 사랑보다 더 큰 효과를 내는 약을 본적이 없습니다.˝ 휘트먼도 그 의견에 동의했지만 갑자기 궁금한 점이 떠올라 물었습니다. ˝그런데 사랑도 고칠 수 없는 병이 있을까요?˝ ˝사랑이 고칠 수 없다면 방법이 없습니다. 사랑을 더 많이 처방한다면 분명히 나을 것입니다.˝

사랑이 모든 것입니다. 사랑이 없다면 우리의 삶은 결코 행복할 수 없습니다. 사랑은 조건과 환경에 의해 생기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의 마음과 태도에 따라 얼마든지 우리는 사랑을 주고받을 수 있습니다. 사랑이 최고의 가치임을 기억하십시오.

"우리가 서로 사랑할지니 이는 너희가 처음부터 들은 소식이라 ...자녀들아 우리가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오직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자’(요일3: 11-18)

 

사랑은 성경에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절대명령입니다. 그래서 사랑하게 되면 온 율법을 다 이루었다고 말씀하십니다. 다시 말하면 창세기부터 계시록까지 기록된 모든 말씀들은 사랑 속에 다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사랑하게 되면 성경에 있는 모든 말씀을 다 지킨 것과 똑같다는 말씀입니다.

십계명은 1~4계명까지 하나님께 대한 사랑, 5~10계명까지 이웃에 대한 사랑입니다. 오늘 우리 교회가 하는 일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해야 되는 일도 역시 가장 본질적이고 기본적인 사명은 사랑입니다. 사랑이 없는 구제, 사랑이 없는 봉사, 사랑이 없는 교육, 사랑이 없는 전도나 선교 그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는 것입니다. 무슨 일을 하든지 사랑이 동기가 되고 방법이 되고 목적이 될 때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우리에게 은혜와 복으로 임하게 되는 것입니다. 사랑을 떠나면 우리는 아무것도 아니라고 본문이 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슈바이처 박사는 말하기를 기독교의 큰 이단은 바로 사랑이 없는 것이 바로 큰 이단이라고 말했습니다.

‘피차 사랑의 빚 외에는 아무에게든지 아무 빚도 지지 말라 남을 사랑하는 자는 율법을 다 이루었느니라’(롬13:8)

 

"얘야 네 동생에게 필요한 기적은 어떤 것이니?"

"나도 잘 몰라요." 아이의 눈에 눈물이 그렁그렁 맺혔습니다.

"지금 제 동생이 많이 아파요. 수술을 해야 한대요. 그런데 아빠는 수술비가 없대요. 그래서 내 돈을 쓰려고 해요."

"네가 가진 돈은 얼마나 되지?" 시카고에서 온 그 신사가 물었습니다.

아이는 들릴락 말락한 작은 목소리로 대답했습니다.

"1달러 11센트예요. 그렇지만 모자라면 더 가져 올께요."

"이런, 1달러 11센트면 네 동생에게 필요한 기적을 사는 값으로 꼭 맞구나."

이 이야기는 미국에서 실제로 있었던 이야기라고 합니다. 그 신사는 바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뇌수술 전문의 칼 암스트롱 박사였다고 합니다. 아이의 순수하고 간절한 믿음이 1달러11센트로 동생을 살리는 '기적'을 일으킨 것입니다. 어린아이 같은 순수함과 계산없는 사랑, 세상에 대한 믿음. 이것을 잃지 않는다면 나와 당신에게도 값으로 환산할 수 없는 기적 같은 일들이 많이 일어나게 될 것입니다.

 

사랑은 기적을 만듭니다. 죽도록 사랑해야 합니다. 내 소중한 가족이 병들어 있다면, 마음을 닫고 소통을 거부한다면, 당신이 사랑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성경에서도 끊임없이 우리에게 요구하고 있습니다.

‘너희 모든 일을 사랑으로 행하라’ (고전16:14)

‘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우리도 사로 사랑 하는 것이 마땅하도다’(요일4:11)

‘우리가 이 계명을 주께 받았나니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또한 그 형제를 사랑할지니라’(요일4:21)

‘그러므로 사랑을 입은 자녀같이 너희는 하나님을 본받는 자가 되고 그리스도께서 너희를 사랑하신 것 같이 너희도 사랑 가운데서 행하라’(엡5:1-2)

 

사랑과 섬김이 없는 지도자는 가면 쓴 위선자요 도적이요 삯꾼입니다. 사랑이 없는 지도자는 아무리 뛰어난 재능과 지식을 가졌어도 그 사회나 집단을 어둡게 하고 불행하게 하고 망치게 합니다. 사랑이 없는 공동체는 물고기 없는 바다요, 오아시스 없는 사막이요, 앙꼬 없는 진빵이요, 엄마 없는 아이이며, 예수님(생명) 없는 교회입니다. 사랑이 없는 공동체는 하나님이 함께 하시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없으면 우리는 버리운 자요, 멸망당할 수 밖에 없는 존재입니다. 사랑이 없는 곳이 지옥입니다,

 

인간의 많은 불행은 소유의 모자람이나 이 세상에 있는 물질의 부족 때문에 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을 알지 못하는 데서 오는 것입니다. 끊임없이 그리스도 예수의 십자가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흘러들어와 우리는 전혀 사랑할 가치가 없는 존재들이며 우리의 일생의 자랑은 그리스도 예수뿐이시라는 사실을 발견하게 될 때, 하나님이 사랑하라는 모든 사람을 사랑할 수도 있고 그 사람을 사랑할 때 겪는 모든 아픔을 통해 예수 십자가의 고난이 얼마나 큰 것이지도 깨닫게 됩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죽음은 우리 안에 역사하고 있고 생명 또한 우리 이웃들 안에 역사합니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못 박히므로 그대가 생명을 얻을 수 있다면 우리는 사람을 향한 사랑 때문이 아니라 당신 자신에게로부터 시작하여 이 모든 세계를 사랑 안에서 하나로 만드시고자 사람의 몸을 입고 오신 그리스도 예수의 성육신 고난을 생각하며 기꺼이 그 길을 걸어야 합니다. 그러면 마치 새가 알을 깨고 나오는 것처럼 우리는 충만한 하나님의 새로운 사랑의 세계를 보게 될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기독교에서 말하는 참된 사랑입니다.

 

성도 여러분,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웠으니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며 기도합시다. 무엇보다도 열심으로 서로 사랑합시다.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습니다.(벧전4: 7- 8)

 

* 기도: 사랑의 주님! 사랑이 넘치는 인생을 살아가게 하소서. 주님에 대한 뜨거운 사랑을 품고 살게 하옵소서. 내게 사랑의 은사를 주시고, 사랑에 힘입어 인생을 가치 있고 의미 있게 살아가게 하옵소서. 주위의 사람들을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을 주십시오.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우리가 형제를 위해 기도하며 사랑하며 살아 갈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한태완 목사


* 갈릴리 공동체 http://cafe.daum.net/Galileecommunity
(http://blog.naver.com/jesuskorea, http://blog.naver.com/allcome)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성경본문 설교자 날짜 조회 수
10752 마태복음 화목하고 화평케 하는 자가 되자 마5:9  한태완 목사  2014-05-20 1350
10751 마태복음 영생의 길을 찾으세요 마7:13-14  한태완 목사  2014-05-20 1338
10750 사도행전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사람 행13:21-23  옥한흠 목사  2014-05-18 3268
10749 사도행전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자가 됩시다 행13:16-23  김충기 목사  2014-05-18 2048
10748 히브리서 차원 높은 신앙 히11:24-26  강종수 목사  2014-05-18 1001
10747 시편 외로움과 고독을 이기는 길 시10:10-14  한태완 목사  2014-05-18 1391
10746 사도행전 믿음의 눈을 뜹시다 행7:55-60  강승호 목사  2014-05-17 2084
10745 사도행전 성령이 임하시면 행1:6-11  한태완 목사  2014-05-17 2525
10744 창세기 공평하고 편애하지 말라 창37:5-28  한태완 목사  2014-05-17 1336
10743 베드로전 제사장의 기업이 되신 하나님 벧전2:2-10  강승호 목사  2014-05-17 1574
10742 시편 희망으로 다시 핀 슬픔 시126:6  한태완 목사  2014-05-17 1171
10741 에스더 하만의 굴욕 에6:1-14  김경형 목사  2014-05-16 1290
10740 시편 간절히 하나님을 찾을 때입니다 시63:1  김남준 목사  2014-05-15 1609
10739 레위기 화목제의 순수성을 지킴 레7:19-20  김남준 목사  2014-05-15 1026
10738 레위기 매일 드려야 할 제사 레7:15  김남준 목사  2014-05-15 947
10737 레위기 하나씩 바쳐진 화목제물 레7:14  김남준 목사  2014-05-15 1345
10736 레위기 감사와 소명 레7:13  김남준 목사  2014-05-15 1369
10735 마태복음 하늘에 계신 하나님 마6:9  김남준 목사  2014-05-15 1130
10734 누가복음 살아계신 하나님 눅11:2  김남준 목사  2014-05-15 1245
10733 마태복음 상한 갈대를 꺾지 않으심 마12:19-20  김남준 목사  2014-05-15 1884
10732 마태복음 나라가 임하옵시며(1) 마6:9-10  김남준 목사  2014-05-15 937
10731 마태복음 하나님의 이름을 위하여 마6:9  김남준 목사  2014-05-15 998
10730 마태복음 하나님 우리 아버지 마6:9  김남준 목사  2014-05-15 960
10729 잠언 성실히 행하는 자가 복 잠28:6, 10, 18  한태완 목사  2014-05-15 1692
10728 민수기 환경은 나의 선생님 민14:1-25  최장환 목사  2014-05-14 1112
10727 레위기 꼭 필요한 사람 레2:1-14  최장환 목사  2014-05-14 1663
» 고린도전 사랑이 없으면 고전13:1-3  한태완 목사  2014-05-12 1545
10725 요한복음 중생 후 일상의 죄 요13:8-11  강종수 목사  2014-05-11 1045
10724 사도행전 성령님이 행하신 일 행2:42-47  강승호 목사  2014-05-10 1400
10723 마태복음 내 인생의 주인은? 마7:21-23  한태완 목사  2014-05-10 2826
10722 누가복음 부활절: 審美眼(심미안)-A Sense of Beauty(7) 눅24:1-53  이정수 목사  2014-05-08 1226
10721 전도서 審美眼(심미안)-A Sense of Beauty(6) 전11:7  이정수 목사  2014-05-08 1065
10720 시편 審美眼(심미안)-A Sense of Beauty(5) 시119:18  이정수 목사  2014-05-08 1060
10719 전도서 審美眼(심미안)-A Sense of Beauty(4) 전11:7  이정수 목사  2014-05-08 1032
10718 전도서 審美眼(심미안)-A Sense of Beauty(3) 전11:7  이정수 목사  2014-05-08 981

설교를 올릴 때는 반드시 출처를 밝혀 주세요. 이단 자료는 통보없이 즉시 삭제합니다.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150 세종시 보람1길12 호려울마을2단지 201동 1608호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