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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사도와 죄인중의 괴수
주님!
저는 제가 주님의 '사도'인 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주님을 위해 다른 사람들과는 다른
굉장한 사역을 많이 하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천국은 당연히 따놓은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그건 지옥문 앞이었습니다.
주님!
저는 지금 '죄인중의 괴수'에 불과합니다.
주님을 위한 사역은커녕 주님의 도움 없이는
한순간도 살아갈 수 없는 빈 손, 빈 마음입니다.
그래서 지옥문 앞에 서 있는 '죄인중의 괴수'입니다.
그러나 주님이 지옥문을 못박아 닫아버렸습니다.
2002.12.1 ⓒ최용우
들꽃편지266호 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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