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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성령께서 도우신다⑥

2014년 인생최대 최용우............... 조회 수 995 추천 수 0 2014.05.14 09:2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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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4938번째 쪽지!

 

□ 성령께서 도우신다⑥

 

성령님께서는 우리에게 새 생명을 주시고 성령을 따라 살도록 도와주십니다.(갈5:25) 어린아이는 부모를 신뢰하고 믿고 따르며 부모의 보호를 받으며 자라야 하는 것처럼, 우리는 성령님의 보호와 인도를 받으며 이 땅에서 영적 성숙을 이루어야 합니다. 우리는 성령으로 새 생명을 얻었으므로, 성령을 따라 살아야 합니다.
성령님께서는 우리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부어 주십니다.(롬5:5) 근본적으로 죄 가운데서 태어난 우리는 스스로 사랑할 수 없는 존재들이었으나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은 바 됨이니... 이제 우리는 사랑할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사랑하지 아니함은 주신 사랑을 소중하게 여기지 않는 까닭입니다.
성령님께서는 예수님이 나의 주님이 되심을 알게 해주십니다.(고전12:3) 하나님의 성령으로 말하는 사람은 "예수님은 저주받은 사람이다"라고 말하지 않으며, 성령을 통하지 않고는 "예수님은 주님이시다"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예수님이 믿어지지 않고, 예수님을 대적하는 사람들은 그 안에 성령님이 안 계셔서 그러는 겁니다.
성령님께서는 하나님의 마음을 계시하고, 해석하고 적용하게 하여 주십니다. (고전2:9-14) 우리가 성경을 읽을 때 성령님이 우리의 눈을 열어주시지 않으면 우리는 생명의 성경을 지식의 책으로 밖에 볼 수 없습니다. 살리는 것은 생명이지 지식이 아닙니다. 성령님은 말씀을 깨닫게 하시고 그것이 삶 속에 드러나게 해주십니다.
성령님께서는 지체를 섬기고 돕도록 사람을 인도하여 주십니다.(행8:27-29) 에티오피아 여왕의 재정 맡은 사람이 성경을 읽었지만 그 뜻을 몰라 고민하고 있을 때 성령님은 빌립에게 그를 만나 성경을 풀어주라 하셨습니다. 우리가 어떤 일로 고민하고 있거나 힘들어할 때 성령님은 우리를 도울 자를 붙여 주십니다. ⓞ최용우

 

♥2014.5.14 물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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