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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군산에 있는 중부교회에 출석하는 박용규집사닙니다., 이곳 햇빛에는 가끔 들어와서 많은 은혜를 반곤 하지요. 햇빛의 모든 분들에게 긴급히 기도요청을 드립니다. 저희에 김숙희집사님이 계십니다. 찬양대도 주일학교교사로도 봉사하시는 신실하신 집사님이십니다. 그런데, 발에 무좀이 심하여 민간요법으로 어느 식품을 계속 복용하시다가 얼굴에 황달기가 있어 병원에 가보니 간이 너무 안좋아져서 간경화가 진행중이라네요.. 며칠전에 그 소식을 들었구요, 요즘 새벽마다 저희교회에서는 김숙희집사님을 위해 눈물의 기도를 드리고 있답니다. 하나님의 보혈의 능력으로 고쳐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중보기도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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