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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 | 마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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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2.
[말씀]
이르시되 너희 맞은편 마을로 가라 곧 매인 나귀와 나귀 새끼가 함께 있는 것을 보리니
풀어 내게로 끌고 오라 (마21:2)
[밥]
예수님께서 "너희는 맞은편 마을로 들어가거라.
그러면 당나귀 한 마리가 새끼와 함께 묶여 있는 것을 발견할 것이다.
그 당나귀를 풀어서 나에게 가져오너라."하고 말씀하셨음을 믿습니다.
[반찬]
예수님은 힘없는 어린 나귀를 타고 예루살렘 성으로 입성하셨다.
오늘날 예수님은 누구를 타고 당신의 사역을 시작 하실까?
돈 많고, 학식이 있고, 배경이 있고 그래서 누가 봐도 잘 나가는 그런 사람을 타실까? 아니다.
예수님은 연약하고 가난하고 가방 끈 짧고 소외된 하류인생들을 타신다.
힘에 겨워도 한 평생 배신하지 않고 예수님을 태운 것만으로도
감사 감격할 수 있는 그런 사람과 함께 당신의 일을 하신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저도 주님을 태우고 가는 어린 나귀가 되고 싶습니다.
주님이 예비하셔서 주님께 쓰임 받는 당신의 종이 되고 싶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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