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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눈을 뜹시다

사도행전 강승호목사............... 조회 수 2068 추천 수 0 2014.05.17 18:32:33
.........
성경본문 : 행7:55-60 
설교자 : 강승호 목사 
참고 :  

제목: 믿음의 눈을 뜹시다

(행7:55-60)

 

믿음으로 항해하라는 설교에 이런 예화가 있습니다

1952년 미국 스포츠 역사에 놀랄만한 일이 있었는데 프로렌스 체두익이라는 사람은 여자의 몸으로 카트리나 섬에서 켈리포니아 해변까지 수영으로 완주할 것을 도전하여 16시간 동안 수영을 하였으나 결국 앞에 있는 안개 때문에 포기하고 배에 올랐는데 바로 500m 앞이 었습니다.

이 여인은 재 도전하였습니다. 결국 완주하여 목적지 까지 수영하여 승리하였습니다..

 

프로렌스 체두익은 기자회견에 이렇게 말했습니다. 승리할 수 있었음은 안개가 보일 때 아! 저기가 목표점이구나! 소망을 가지므로 승리하였다고 말합니다.

 

여기 스데반이 순교하기 까지 승리할 수 있었음은 무엇때문이었을까요? 바로 하늘의 소망이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우리도 오늘 본문을 통하여 예수안에서 승리하는 귀한 역사가 임하시기를 바랍니다.

 

왜 스데반은 승리할 수 있었을까요? 믿음의 눈이 있기 때문입니다. 55스데반이 성령 충만하여 하늘을 우러러 주목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및 예수께서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고 56말하되 보라 하늘이 열리고 인자가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노라 한 대

 

성령이 충만하여 믿음의 눈이 열리면 어떠한 고난과 역경이 와도 포기 하지 않고 좌절하지 않습니다.

여기 스데반은 성령이 충만하여 믿음의 눈이 열렸기 때문에 담대하게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우리도 믿음의 눈이 열려야 합니다. 믿음의 눈이 열려 주님이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고 나아가야 합니다..

주님은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셔서 승천하신 후 하나님의 보좌 우편에 계심니다. 이 말씀을 통하여 주님이 하나님의 보좌 우편에 계심을 봐야 합니다.

 

이 눈이 열릴때 하늘문이 열립니다. 하나님의 천국 소망이 넘칩니다. 스데반은 성령이 충만하자 이 믿음의 눈이 열려 주님이 하나님의 보좌 우편에 계심이 보였습니다.

 

창28:10야곱이 브엘세바에서 떠나 하란으로 향하여 가더니 11한 곳에 이르러는 해가 진지라 거기서 유숙하려고 그곳의 한 돌을 가져다가 베개로 삼고 거기 누워자더니 12꿈에 본즉 사닥다리가 땅 위에서 있는데 그 꼭대기가 하늘에 닿았고 또 본즉 하나님의 사자들이 그 위에서 오르락내리락 하고 13또 본즉 여호와께서 그위에 서서 이르시되 나는 여호와니 너의 조부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라 네가 누워 있는 땅을 내가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니

 

16야곱이 잠이 깨어 이르되 여호와께서 과연 여기 계시거늘 내가 알지 못하였도다 야곱이 하나님을 만나고 단을 쌓고 22내가 기둥으로 세운 이 돌이 하나님의 집이 될 것이요 하나님께서 주신 모든 것에서 십분의 일을 내가 반드시 하나님께 드리겠나이다 하였더라 할렐루야!

 

성령이 충만하면 믿음의 눈이 열리고 하나님을 보게 됩니다..

스데반이 믿음의 눈이 있었기에 큰 고난 속에서도 승리할 수 있었습니다.

 

스데반이 큰 고난이 옵니다 57그들이 큰 소리를 지르며 귀를 막고 일제히 그에게 달려들어 58성 밖으로 내치고 돌로 칠새 증인들이 옷을 벗어 사울이라 하는 청년의 발 앞에 두니라

스데반에게는 큰 고난이 옵니다. 돌로 칩니다. 그때도 스데반은 성령이 충만하여 믿음의 눈이 열렸기에 생명을 주신 주님을 바라보고 부르짖습니다..

 

59그들이 돌로 스데반을 치니 스데반이 부르짖어 이르되 주 예수여 내 영혼을 받으시옵소서 하고

스데반은 돌로 맞으면서도 믿음의 눈을 뜨고 생명 주신 주님께 내 영혼을 받으시라고 부르짖습니다.

 

이처럼 믿음의 눈이 보이니까? 영혼을 받으시라고 합니다.

바울도 믿음의 눈이 보였을 때 각 지역을 전도하다가 안디옥과 이고니온에서 온 자들이 바울을 돌로 쳐 죽은 줄로 알고 시외로 끌어 내쳤는데 털고 일어나 더베로 가서 복음을 전했습니다..

 

이처럼 믿음의 눈이 떠 지면 주님을 보게 되고 천국이 보입니다. 우리는 믿음의 눈을 떠서 주님을 바라봅시다..천국을 봅시다..

스데반은 믿음의 눈이 떠져 있었기에 주 예수여 내 영혼을 받으시옵소서 하고 60무릎을 꿇고 크게 불러 이르되 주여 이 죄를 그들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이 말을 하고 자니라 말씀합니다.

 

믿음의 눈이 띄어지니까? 가능한 일입니다.

물어 보겠습니다..

순교하기가 어렵습니까? 믿음대로 살기가 어렵습니까?

 

믿음의 눈을 떠서 하늘에 계신 하나님과 하나님 우편에 계신 주님을 볼 수 있다면 둘다 가능합니다. 믿음의 눈을 떠서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아 계신 주님을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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