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받은 것의 가치

김장환 목사............... 조회 수 1143 추천 수 0 2014.05.18 22:30:38
.........

받은 것의 가치

 

19세기 미국 남부의 로이 맥클레인이라는 유명한 변호사가 있었습니다. 하루는 그 변호사가 저녁을 먹고 집으로 돌아가는 데 어떤 거지가 구걸을 했습니다. 변호사는 구걸하는 거지의 나이가 어린 것을 보고 어째서 구걸을 하고 있냐고 물었습니다.
“저는 날 때부터 버림을 받아서 구걸 말고는 할 줄 아는 것이 없습니다.”
거지의 사정이 딱하게 느껴진 변호사는 자신의 수표책을 꺼내 100만원 정도의 금액을 적은 후 서명을 한 뒤 건네주었습니다.
“이 수표를 은행에 가서 바꾸게. 자네가 새 출발을 하는 데에는 충분한 돈이네.”
다음날 거지는 수표를 들고 은행을 찾아갔습니다. 그런데 창문을 통해 비친 말끔한 은행원의 모습이 거지를 주눅 들게 만들었습니다. ‘나 같은 거지가 이런 수표를 들고 온다면 의심하지 않을까?’, ‘경찰을 불러 날 조사할지도 몰라...’, ‘수표를 위조했냐고 물으면 어쩌지?’ 수많은 생각에 망설이던 거지는 결국 환전하지 못하고 변호사를 다시 찾아가 은행은 자신의 수표를 받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변호사는 웃으며 말했습니다.
“은행원은 그 수표에 적힌 나의 서명을 보지 자네의 옷차림을 보지 않는다네. 어서 가서 현금으로 바꾸게나.”
주님 앞에 나오기 위해 준비해야 할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주님을 바라는 진실한 마음만 있으면 됩니다. 구원을 위해, 사역을 위해 있는 모습 그대로 주님께 나오십시오.
주님! 우리의 연약함까지도 주님께 모두 맡기게 하소서!
우리의 부족함을 고백함으로 주님의 역사하심을 구하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29469 재벌의 자아상 김열방 목사 2010-05-25 2286
29468 참 늙기(Wellaging) 김필곤 목사 2010-03-31 2286
29467 양보와 타협 김경원 2009-02-16 2286
29466 우리교회 오집사 file 고훈 2006-05-09 2286
29465 연단과 훈련을 시키시는 하나님 file 김봉준 목사(구로순복음교회) 2014-02-09 2285
29464 교훈은 간직하라고 전해 주는 것이 아니라 실천하라고 전해 주는 것이다 이외수 2010-11-30 2285
29463 공이 없을 때 뛰라 전병욱 목사 2010-09-23 2285
29462 차라리 목사가 되지 말 것을... 박충웅 목사 2010-07-26 2285
29461 미국 언론 보도의 특이성과 부메랑 효과 [1] 전병욱 목사 2010-05-23 2285
29460 고전예화 43. 봉황의 뜻 이정수 목사 2009-09-18 2285
29459 천국문을 여는 열쇠 여운학 2007-11-20 2285
29458 섬김으로 file 최낙중 2006-10-09 2285
29457 중보기도의 필요성 file 윤재석 2005-07-02 2285
29456 차범근 감독의 성구 file 임한창 2005-04-30 2285
29455 유혹 극복하기 김필곤 목사 2013-05-10 2284
29454 기쁘다 구주 오셨네 김장환 목사 2013-01-07 2284
29453 어린아이처럼 믿어야 할 복음 그날의양식 2012-06-26 2284
29452 왜 나는 B급이지 [2] 이주연 목사 2012-03-07 2284
29451 움직이는 사랑 file 안성우 목사(일산 로고스교회) 2011-12-09 2284
29450 양심 가게 김장환 2011-11-15 2284
29449 역사를 배우지 않는 역사의 교훈 오정호 목사 2011-08-12 2284
29448 실패는 끝이 아니고 시작입니다 김필곤 목사 2011-04-21 2284
29447 못을 치는 해머소리 김학규 2011-04-14 2284
29446 관점 바꾸기 강안삼 2008-07-26 2284
29445 버드나무 file [1] 김민수 목사 2013-06-03 2283
29444 태어나자 마자 헤엄치는 물고기는 있어도 태어나자 마자 걷는 인간은 없다 이외수 2011-05-30 2283
29443 시각 장애자가 된 나라 김필곤 목사 2011-05-01 2283
29442 눈동자처럼 지키라 이동원 목사 2010-09-08 2283
29441 新 孟母三遷之敎(신 맹모삼천지교) file 류중현 2010-08-23 2283
29440 기도의 변화 김장환 목사 2010-04-30 2283
29439 자기 사랑의 허상 김응국 2009-12-05 2283
29438 최후의 심판을 아는가 file 손인웅 2008-10-27 2283
29437 생각의 방향이 인생의 방향을 결정합니다. 김필곤 2007-12-25 2283
29436 소멸하는 불 도날드 2006-03-23 2283
29435 부모를 공경하는 자는 장수하며 file 고수철 2004-11-22 2283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