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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4942번째 쪽지!
□ 세상을 보라
성경은 약속의 책입니다. 구약은 '세상을 구원할 메시아를 보낼 것이다. 메시아를 기다려라'는 하나님의 약속을 기록한 책입니다. 그 메시아인 예수님이 오심으로 구약의 약속은 성취가 되었습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서 그분의 일을 마치고 하늘로 올라가시면서 약속하셨습니다. "내가 다시 이 땅에 오겠다." 새로운 약속 '신약'입니다.
예수님이 다시 오실 사건은 '재림'이고 그것은 이 세상의 종말을 의미합니다. 예수님은 다시 오실 것입니다. 오시기 전에 이 세상에 어떤 징조가 나타날지에 대해서도 말씀하신 것이 성경에 자세히 기록되어 있습니다.
세상에 난리가 나고, 지진이 나고, 전쟁이 벌어지고, 배교(背敎)가 일어나고, 많은 고통이 있어 이것은 재난의 시작이다.(마24:8) 예수님이 재림하기 전의 세상은 마치 노아의 홍수가 일어나기 전 같을 것이다 등등
요즘은 기독교와 상관없이 여기저기에서 '종말'을 이야기합니다. 인구문제, 자원고갈, 오존층의 파괴, 지구의 판이 움직이는 큰 지진, 핵무기, 윤리 도덕의 타락, 정치 경제의 집중화 문제는 더 깊이 생각해 보지 않아도 이 세상이 곧 끝날 것 같아 보입니다.
성경의 약속을 믿는다면 누구라도 쉽게 지금 이 시대는 주님의 재림이 임박한 '종말'의 시대임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극단적 종말론자들 처럼 집 팔고 땅 팔고 한 곳에 모여 집단생활을 하면서 재림을 기다리자는 말이 아닙니다.
하루 하루를 마치 오늘이 마지막 날인 것처럼 '종말의식'을 가지고 살아야 합니다. 예수님을 어느 순간 어디에서 만나더라도 부끄럽지 않고 기쁨으로 환영하며 영접할 최소한의 준비를 해 놓고 살자는 말입니다. 무엇부터 준비할까요?
그동안 미루어 두었던 성경책부터 펼쳐서 성경 1독부터 합시다. 최소한 성경은 한번이라도 읽고 예수님을 만나야되지 않겠습니까? ⓞ최용우
♥2014.5.20 불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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