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용우의 詩모음
詩와꽃
최용우의 시는 우선 쉽다. 우리의 일상 속에서 일어나는 생활의 편린들을 간결한 언어로 기록한 일기이다. -조덕근(시인) 최용우 시집 모두 10권 구입하기 클릭!
그 사랑주님!하늘도 막히고 문도 닫히고캄캄하고 막막한 날.도무지 앞이 안보여 눈물만 흐르던 날불러도 대답 없는 주님 앞에서내가 주님 버리고 살 수 있을까? 생각해 봅니다.주님!아무리 생각해도 저는 주님 없이는 못삽니다그러나 어느 날 깨달았어요.저도 주님 버리고는 살 수 없지만주님도 저 버리고는 못사신다는 것을.2003.3.25 ⓒ최용우들꽃편지348표지
2004.11.28 09:3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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