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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순간에
주님!
제가 너무 힘들고 어려워
슬피 울던 날
제 곁에는 아무도 없었습니다.
주님!
오직 주님의 사랑이
그 못자국난 손만이
제 눈물을 닦아주셨습니다.
2003.3.25 ⓒ최용우
들꽃편지349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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