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용우의 詩모음
詩와꽃
최용우의 시는 우선 쉽다. 우리의 일상 속에서 일어나는 생활의 편린들을 간결한 언어로 기록한 일기이다. -조덕근(시인) 최용우 시집 모두 10권 구입하기 클릭!
116. 좋은집 밝은집주님!최고로 좋습니다.우리 가정 좋은 가정입니다.정말 좋은 아내와 아이들내 집은 아니지만 참 집이 좋습니다.꽃이 만발한 오늘 너무 좋은 오늘주님!최고로 밝습니다.우리 집은 언제나 밝습니다.아내도 아이들의 표정도 밝습니다.제 생각도 기분도 너무 밝습니다.비가와도 오늘은 밝은 날 2003.4.8 ⓒ최용우-사람들이 우리집을 '좋은집' '밝은집'이라고 해요아이들 이름이 '최좋은'이고 '최밝은'이니우리집은 저절로 그 이름대로 살아요.
들꽃편지357표지
2005.01.30 08:53:52
2007.04.09 11:29:46
로그인 유지
최신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