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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뜻과 섭리

신성종 목사............... 조회 수 3470 추천 수 0 2014.05.23 19: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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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뜻과 섭리

우리가 하나님께 대한 바른 지식을 가지려면 그의 뜻과 섭리를 구별할 수 있어야 한다. 하나님은 우주의 창조자시요 삼위일체 하나님일 뿐만 아니라 그의 피조물을 유지케 하고 통치하시는 분이시다. 하나님의 섭리와 그의 주권은 완전하며 포괄적이다. 그래서 시편 기자는 “여호와께서 무릇 기뻐하시는 일을 천지와 바다와 모든 깊은 데서 다 행하셨도다”(135:6)라고 고백하였다. 신약에서도 이 말씀의 메아리같은 말씀을 볼 수 있다. “하나님의 권능과 뜻대로 이루려고 예정하신 그것을 행하려고 (그들이) 이 성에 모였나이다”(행 4:28) “만물이 그 안에 함께 섰느니라”(골 1:17) “모든 일을 그 마음의 원대로 역사하시는 자의 뜻을 따라 우리가 예정을 입어”(엡 1:11)
그러면 하나님의 영원한 계획은 무엇인가? 하나님의 우주 통치를 흔히 하나님의 영원한 계획이라고 부른다. 이 계획은 과거 현재 미래 할 것 없이 언제나 이루어진다. 그러나 우리의 한정된 마음으로 볼 때에는 이 하나님의 영원한 계획이라는 말에 좀 부정적인 생각이 들기 쉽다.
왜냐하면 우리를 하나의 로봇처럼 취급하는 듯한 어감이 없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실 뿐만 아니라 우리들을 사랑하시기 때문에 우리가 알 수 없는 신비한 방법으로 우리를 인격적으로 이끌어 가신다. 하나님께서는 우주와 전적으로 떨어져 계시지만 우주 어디에나 계실 수 있는 분이시다. 시간은 하나님이 창조한 것이기 때문에 시작이 있다. 하나님의 존재는 시간이 있기 전에 계셨고 활동하셨다.
골로새서는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아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1:17)라고 말씀하고 있다. 하나님에게는 모든 것이 다 영원한 한 순간에 이루어진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께서는 처음부터 마지막을 다 알고 계신다고 말하는 것이다. 우리가 하나님의 뜻이라고 할 때에 몇 가지를 살펴보아야 한다. 하나님의 절대적 뜻(예를 들면 자연법칙)은 항상 성취된다. 때때로 인간은 에덴에서의 아담처럼 하나님의 뜻을 거역할 수 있다.
그러나 그 경우에 이 거역에 대한 책임을 자신이 져야 한다. 하나님의 뜻에는 두 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하나님의 지시적 뜻이고 다른 하나는 하나님의 허용적 뜻이다. 예를 들면 아담의 경우에서 볼 수 있듯이 인간이 범죄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싫어하시지만 허용하신 것이다. 따라서 이 땅에서의 죄악이나 불의에 대해서 그 책임을 하나님께 돌려서는 안 된다.
신성종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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