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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한 신앙으로 살아가는 자

김학규............... 조회 수 1758 추천 수 0 2014.05.29 12:04:17
.........

일반적으로 불신자들이 추구하는 인생의 목표를 보면, 첫째로 마음에 드는 좋은 친구들을 사귀는 것이고, 둘째는 만족스러운 직장을 얻는 것이며, 셋째는 행복한 가정생활이라고 한다. 그런데, 그 목표 안에는 가장 중요한 것 하나가 빠져있다. 그것은 하나님과 소통하는 신앙생활이다. 크림빵에 크림이 없고, 팥빵에 팥이없으면 가치가 없듯이, 신앙의 눈으로 볼때 신앙생활이 없는 삶은 그저 무가치할 뿐이다.


불신자들은 논리적이고 과학적이며 의학적인 것에서 벗어난 일들을 절대적으로 무시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한 기준의 잣대에서 이해되지 않는 일들은 불가능이라는 단어로 후딱 덮어버리고 만다. 그들은 우주 안에 신(神)의 존재는 없다고 본다. 더군다나 우연이면 몰라도 기적 같은 것들은 절대로 존재하지 않는다고 자신 있게 주장한다.


하지만 믿음의 사람들은 다르다. 그들은 하나님을 인정하고 기적을 믿으며 영원한 천국의 삶을 가슴에 담고 순수한 신앙으로 살아간다. 이것이 바로 불신자와 신앙인에게서 찾아볼 수 있는 뚜렷한 차이다.


실제로 현대인들의 삶은 길어야 백년이다. 아니 70년이나 80년 사이에 인생이 마감되는 사람들도 허다하다.

 반면에 신앙인들의 삶은 지상뿐만 아니라 천국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그 수명이 영원하다고 볼 수 있다. 부활의 신앙을 가진 그리스도인들에게 있어서 죽음은 새로운 시작이기 때문이다.


백년만 살고 끝나는 인생에 올인 할 것인가, 아니면 천국까지 이어지는 영원한 삶에 올인 할 것인가, 둘 중에 하나를 택하라면, 아마도 거의 모든 사람들이 영원한삶에 올인하게 될 가능성이 크다.

그리스도인들이야말로 천국의 삶에 올인한, 그래서 세상의 고통과 환란을 뛰어넘을 수 있는, 지혜로운 하나님의 자녀들이 아닐 수 없는 것이다.


댓글 '3'

최용우

2014.05.29 13:00:07

드디어 is 없이 글을 올리는데 성공하셨군요. 한글 프로그램에 붙여넣기를 해서 태그를 지운 다음에 다시 붙여넣기를 하면 글이 잘 올려집니다. 자도 게시판에 글을 그렇게 올리고 있습니다.

김학규

2014.05.29 13:31:28

감사합니다.^^

궁극이

2014.05.31 11:42:56

저는 한글워드로 작성된 것을 '파일-->다른 프로그램 저장하기 에서 파일형식 항목에서 '워드문서(97-2003) *doc 로 선택해서 저장을 한 후에 올리니까 잘 올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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