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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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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땅이 되면?
출애굽 사건은 한 민족의 위대한 해방 사건으로서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 속에 하나님의 권능이 얼마나 놀랍게 나타났는지를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시편114:1∼8 이 사건을 통해 하나님과 이스라엘간의 관계를 독특하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유다는 여호와의 성소가 되고 이스라엘은 그의 영토가 되었다”(2절)고 단정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성소’는 하나님이 임재하시는 곳이며 ‘영토’는 하나님의 주권이 미치는 곳을 말합니다.
우리가 생각해야 할 것은 본문에서 출애굽 사건이 정치적인 사건으로서만이 아니라 신앙적인 사건으로 이해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애굽의 종살이에서 해방된 정치적인 의미의 기쁨도 있지만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소유가 되고 그의 기업이 되었다는 것을 강조함으로써 출애굽 사건을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기업의 백성으로 태어나게 한 사건으로 풀이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본문에 있는 그 날의 ‘유다’는 오늘의 ‘그리스도인들’을 말합니다. 그러므로 유다인 우리가 바로 하나님이 거하시는 성소가 되었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고린도전서 6장19∼20절에서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의 것이 아니라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선포하시는 그 순간부터 성도인 우리가 이제는 우리의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소유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백성 된 우리는 하나님의 영원한 관심과 사랑의 대상이 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하나님의 소유입니다. 사랑의 하나님,능력의 하나님이 임마누엘로 함께 하실 것입니다.
국가의 건에는 국민 주권 영토가 있어야 합니다. 영토란 주권이 미치는 지역을 의미합니다. 빌라도가 주님께 “네가 유대인의 왕이냐” 물었을 때 주님께서는 “그렇다”고 대답하시며 그 나라는 너희가 생각하는 나라와는 다르다고 하셨습니다. 우리나라의 법에 따르는 사람들은 어디에 살더라도 한국인인 것처럼 그 나라의 주권이 미치는 곳은 그 나라의 영토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주권이 나에게 미치는 순간 나는 하나님의 통치를 받는 백성이며 하나님의 영토가 되는 것입니다.
신명기 4장 20절에서도 “여호와께서 너희를 택하시고 너희를 쇠풀무 곧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사 자기 기업의 백성을 삼으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는 애굽에서의 해방은 해방된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의 소유가 되고 하나님의 기업이 된 엄청난 축복을 뜻합니다. 하나님의 통치를 받는다는 것은 새로운 구속이 아니라 땅에 속한 자에서 하늘에 속한 자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소망을 가지고 기뻐할 수 있습니다.
또 반석과 차돌이 사막과 메마름의 상징이라면 못과 샘은 풍성함과 생명력의 상징입니다. 본문에서 “저가 반석(磐石)을 변하여 못이 되게 하시며 차돌로 샘물이 되게 하셨도다”(8절)고 하신 것은 도저히 가망이 없던 히브리인들,아니 우리에게 하나님의 권능으로 생명력이 넘치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이는 남자가 여자로 바뀌는 것이 아니라 도적이 변하여 의로운 사람이 되고 노예에서 하나님의 백성으로 그 신분이 바뀐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여기에는 조건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은총에는 인간의 조건에 달린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에 따라 허락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여러분의 마음속에 반석과 차돌이 아직도 그대로 있습니까? 이제 여러분의 마음이 하나님이 통치하는 ‘하나님의 땅’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리하면 반석이 변하여 못이 되고 차돌이 변하여 샘물이 되게 하실 것입니다.
이규탁(용인 엘림교회 목사)
출애굽 사건은 한 민족의 위대한 해방 사건으로서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 속에 하나님의 권능이 얼마나 놀랍게 나타났는지를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시편114:1∼8 이 사건을 통해 하나님과 이스라엘간의 관계를 독특하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유다는 여호와의 성소가 되고 이스라엘은 그의 영토가 되었다”(2절)고 단정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성소’는 하나님이 임재하시는 곳이며 ‘영토’는 하나님의 주권이 미치는 곳을 말합니다.
우리가 생각해야 할 것은 본문에서 출애굽 사건이 정치적인 사건으로서만이 아니라 신앙적인 사건으로 이해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애굽의 종살이에서 해방된 정치적인 의미의 기쁨도 있지만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소유가 되고 그의 기업이 되었다는 것을 강조함으로써 출애굽 사건을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기업의 백성으로 태어나게 한 사건으로 풀이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본문에 있는 그 날의 ‘유다’는 오늘의 ‘그리스도인들’을 말합니다. 그러므로 유다인 우리가 바로 하나님이 거하시는 성소가 되었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고린도전서 6장19∼20절에서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의 것이 아니라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선포하시는 그 순간부터 성도인 우리가 이제는 우리의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소유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백성 된 우리는 하나님의 영원한 관심과 사랑의 대상이 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하나님의 소유입니다. 사랑의 하나님,능력의 하나님이 임마누엘로 함께 하실 것입니다.
국가의 건에는 국민 주권 영토가 있어야 합니다. 영토란 주권이 미치는 지역을 의미합니다. 빌라도가 주님께 “네가 유대인의 왕이냐” 물었을 때 주님께서는 “그렇다”고 대답하시며 그 나라는 너희가 생각하는 나라와는 다르다고 하셨습니다. 우리나라의 법에 따르는 사람들은 어디에 살더라도 한국인인 것처럼 그 나라의 주권이 미치는 곳은 그 나라의 영토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주권이 나에게 미치는 순간 나는 하나님의 통치를 받는 백성이며 하나님의 영토가 되는 것입니다.
신명기 4장 20절에서도 “여호와께서 너희를 택하시고 너희를 쇠풀무 곧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사 자기 기업의 백성을 삼으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는 애굽에서의 해방은 해방된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의 소유가 되고 하나님의 기업이 된 엄청난 축복을 뜻합니다. 하나님의 통치를 받는다는 것은 새로운 구속이 아니라 땅에 속한 자에서 하늘에 속한 자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소망을 가지고 기뻐할 수 있습니다.
또 반석과 차돌이 사막과 메마름의 상징이라면 못과 샘은 풍성함과 생명력의 상징입니다. 본문에서 “저가 반석(磐石)을 변하여 못이 되게 하시며 차돌로 샘물이 되게 하셨도다”(8절)고 하신 것은 도저히 가망이 없던 히브리인들,아니 우리에게 하나님의 권능으로 생명력이 넘치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이는 남자가 여자로 바뀌는 것이 아니라 도적이 변하여 의로운 사람이 되고 노예에서 하나님의 백성으로 그 신분이 바뀐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여기에는 조건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은총에는 인간의 조건에 달린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에 따라 허락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여러분의 마음속에 반석과 차돌이 아직도 그대로 있습니까? 이제 여러분의 마음이 하나님이 통치하는 ‘하나님의 땅’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리하면 반석이 변하여 못이 되고 차돌이 변하여 샘물이 되게 하실 것입니다.
이규탁(용인 엘림교회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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