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용우의 詩모음
詩와꽃
최용우의 시는 우선 쉽다. 우리의 일상 속에서 일어나는 생활의 편린들을 간결한 언어로 기록한 일기이다. -조덕근(시인) 최용우 시집 모두 10권 구입하기 클릭!
189. 호박 주님!노랗게 잘 익은 호박을죽 쑤어 먹기 위해두 쪽으로 잘랐을 때그 안에서 무수한 벌레들이튀어나와 도망을 쳤습니다.저는 너무 놀라서기절을 해버렸습니다. 주님!아무리 겉모양이그럴듯해 보여도속이 병들어 있으면결국 못먹는 호박일 뿐.제 믿음과 신앙과 사역이건강하고 싱싱해지기를 위해오늘도 주님 앞에 엎드립니다.2003.7.15 ⓒ최용우
들꽃편지제431호표지
2003.07.20 09:10:14
2003.07.20 09:10:44
2006.06.30 13:13:43
2020.12.09 23:30:28
로그인 유지
최신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