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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 성경
주님!
성경을 펼칩니다.
파란 하늘처럼 높고
푸른 바다처럼 깊고
우주공간처럼 넓은
주님의 나라가 열립니다.
주님!
성경을 펼칩니다.
엄마의 모성애 같고
연인의 달콤한 사랑 같고
친구의 깊은 우정 같은
주님의 마음이 느껴집니다.
주님!
제게 성경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성경을 열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성경을 맛있게 먹고
성경을 따라 살 수 있어서
정말 행복합니다.
2003.8.8 ⓒ최용우
명품주보32
들꽃편지제448호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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