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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우의 시는 우선 쉽다. 우리의 일상 속에서 일어나는 생활의 편린들을 간결한 언어로 기록한 일기이다. -조덕근(시인) 최용우 시집 모두 14권 구입하기 클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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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나만?
주님!
저녁 잠자리에서
아이들을 안고 기도합니다.
먼저 큰아이를 안고 기도합니다.
그리고 작은아이를 안고 기도합니다.
그런데 주님 작은아이 좀 보세요.
분명히 순서대로 둘 다 똑같이
안고 기도해주는데도
"왜 나만 늦게 기도해줘요?"
주님!
그리스도를 머리로 하여
모든 교회는 한 몸이며 지체입니다.
그런데 지체끼리 왜 그렇게
서로 경쟁과 시기와 판단이 많을까요.
먼저 성장한 교회는 그것이
자기들의 노력과 수고로 된 줄 알아요
그저 주님께서 정하신 순서대로
되어간다는 것을 깨닫는다면
그렇게 자랑하고 권세를 부릴 일이
아닌 것 같습니다. 주님
2003.11.6 ⓒ최용우
들꽃편지508호 표지
들꽃편지627 최용우시 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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