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용우의 詩모음
詩와꽃
최용우의 시는 우선 쉽다. 우리의 일상 속에서 일어나는 생활의 편린들을 간결한 언어로 기록한 일기이다. -조덕근(시인) 최용우 시집 모두 10권 구입하기 클릭!
275. 징징주님!손끝에 묻은 잉크가물로 씻었는데도 지워지지 않자아까부터 좋은이가 계속 징징댑니다.좋은이 엄마가 소리를 버럭 내지릅니다."어휴, 징징대는 소리 듣기 싫어! 무슨 큰일난 것도 아닌데"주님!시간이 지나면 자연히 해결 될별것도 아닌 일을 가지고무슨 큰일이나 난 것처럼 걱정을 하면서징징대고 울고불고 짜고 찡그리고그런 어리고 한심한 제 모습주님도 짜증나시죠?2003.11.18 ⓒ최용우
2003.11.19 16:3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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