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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와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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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영혼이283] 불꽃

4권 내영혼이주를찬양 최용우............... 조회 수 2103 추천 수 0 2003.11.28 09:24:38
.........



283. 불꽃

주님!
불꽃처럼 살고 싶습니다.
제 안에 있는 뜨거운 열정
오직 주님만을 위해
폭탄처럼 폭발시켜
화산처럼 타오르고 싶습니다.

주님!
젖어버린 종이처럼
불이 붙지 않는 제 마음
주님의 자비를 베푸시사
성령의 불로 말려 주소서
불꽃처럼 타오르게 하여주소서.

2003.11.28  ⓒ최용우

감사주보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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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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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한나

2009.10.09 09:39:27

20대 연애할때, 유행가 가사처럼 앉으나 서나, 자나 깨나 그 사람밖에 안 보였는데. 세월이 30년이나 흐르니 옆에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게 되었습니다. 예수님 처음 만났을때 가슴이 터져 버리는줄 알았습니다. 그 뜨겁던 열정은 다 어디로 가고 지금은 뜨뜻미지근한 정만 남았을까요? 한번만 더 사진의 푹발하는 화산처럼 뜨겁게 타면 좋겠습니다. 한번만 더 터질것 같은 열정으로 세상과 사람을 사랑해 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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