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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기도2] 영적인 자람

행복한기도시간 최용우............... 조회 수 2592 추천 수 0 2004.09.22 16:41:18
.........

거듭남의 체험이 신앙의 시작입니다.
거듭남은 신앙의 어린아기로 태어나는 상태입니다.
아기는 점점 자라서 학생-청년-장년이 되지요.
신앙도 점점 자라나야 합니다.
1.아기신앙-기적와 이적과 표적이 많이 나타납니다. 기도를 해도 즉각 응답이 되고 하나님의 사랑이 충만한 시기입니다. 흔히 첫사랑의 시기라고도 합니다.
2.학생신앙 -이제 공부할때라는 듯 마치 아이들에게서 장난감을 빼앗아 가듯이 기사와 이적과 표적과 은사들이 멈춥니다. 하나님이 안계시는 것처럼 어둠의 공백이 계속됩니다.
3.청년신앙-내면의 주님의 음성이 들리기 시작합니다. 비로소 외면신앙에서 내면신앙으로 들어갑니다.
4.장년신앙- 영이 자라고 열려서 영적인 교통이 이루어지는  단계입니다. 상대방을 보지 않아도, 상대방의 심장을 생각만 해도 상대방의 영적 상태가 훤히 들여다 보이지요. 이 단계까지 오르면 중보기도를 안 할래야 안 할수가 없습니다.  자신의 영적 상태도 모르고 어두움을 향해 달려가는 사람들을 보면서 어떻게 안타까운 마음을 갖지 않을수 있겠습니까? ⓒ최용우

2004.9.22 아침기도회때 전해진 말씀

양육주보1


댓글 '5'

윤지현

2004.11.03 10:03:38

정말 신기하네요. 첨엔 정말 여러가지 체험들이 쏟아졌는데.. 어느 순간 이상하다 싶더라구요. 제가 아기신앙에서 학생신앙으로 가는 과정인가 봐요. 빨리 차곡차곡 밟아 올라가야지

박은미

2004.11.03 10:04:11

장년신앙이란 영이 자라고 열려서 영적인 교통이 이루어지는 단계이군요. 아멘입니다

banaba

2004.11.03 10:04:34

요즘은 이상하게 맘이 안좋아요 직장에서 가장 힘들게 일하는데 아무도 인정해 주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어요 지금 학생단계인가보네요기도해 주세요

허걱;;;

2004.11.03 10:05:06

신앙20년이 지나도 아기신앙단계도 못미친듯하면 이 미칠듯한 노릇을 우짜까요?

안숙희

2004.11.03 10:05:30

저의 신앙도 점점 자라나면 좋겠습니다. 그런데, <제자리걸음>아니면 <퇴보>이니... 주님의 음성이 들리고 영이 열리는 그 날은 언제나 올까요? 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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