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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들에게는 열 두천사가 따라 다니며 보호합니다.
아기들은 스스로 자신을 지킬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아기를 꼬옥 안으면 천국을 금방 느끼게 됩니다.
아기들에게는 개구장이 같은 작은 마귀들이 붙습니다.
주로 찡찡대게 하는 찡찡이영.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부잡스럽게 하는 시망의 영.
다른 사람의 낯을 가리게 하는 거부의 영 입니다.
이런 새ki영은 아기들을 어떻게 하려는 것이기 보다는
아기들을 이용해서 어른들을 성질나게 하기 위한 것입니다.
예배시간에 아기들이 찡찡대거나, 부잡스럽다거나, 낯을 가리면
엄마들은 예배고 뭐고 아기들을 그 예배의 공간에서 분리시키려고 애를 쓰는데 앞으로는 그러지 말고
저 아기를 이용하여 어른을 속이는 마귀들을 대적하여 물리치세요.
아기들도 어른들과 똑같이 하나님 앞에 한사람이랍니다. ⓒ최용우
2004.9.30 아침기도회에서 전한 메시지
양육주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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