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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기도11] 방언

행복한기도시간 최용우............... 조회 수 2595 추천 수 0 2004.10.07 10:30:34
.........
우리의 의식은 과거와 현재만 인식합니다.
그래서 육성기도는 과거와 현재의 기도입니다.
반대로
우리의 영은 미래와 잠시 후에 일어날 일까지 미리 감지합니다.
그래서 영성기도는 미래의 기도입니다.
우리의 의지가 강하면 강할수록 우리는 땅에 속한 육성기도를 하고
우리의 의지가 약해지면 비로소 하늘에 속한 영성기도를 하게 됩니다.
기도를 하다보면 어느 순간에 방언이 나오는데
그 방언이 바로 영성기도로 넘어가는 고개입니다.
지금까지는 내가 기도를 했지만 이제부터는
내 안에 있는 성령님이 기도하시겠다는 사인입니다.
그러므로 방언이 나오면 애써 제안하지 말고 나오는대로 두세요.
처음에는 알아듣지 못하는 말이 쑥스럽지만
단계가 올라가면 방언을 알아들을수도 있고 해석할수도 있게 됩니다.
더 단계가 올라가면 그다음부터는 방언을 하지 않아도
바로 영성기도로 넘어가게 되지요. ⓒ최용우

2004.10.7 아침기도회 메시지

댓글 '5'

기대

2004.10.08 11:23:22

영성기도는 어떤것인지....

장영완

2004.11.11 20:59:13

방언기도는 참 듣기 좋습디다. 저도 더욱 큰 은사인줄 알고 사모하지만 안되요..[신앙의 사람들; 어거스틴, 칼빈, 루터, 낙스,웨슬러, 흿필드,번연, 조나단, 에드워드,피니...무디, 빌리그래함 등등]방언기도 못한건지 안한건지 알 수 없지만 그들도 안했답니다..방언이 믿음의 기준은 아닌것으로 알고 위안(?)을 받습니다만...

최용우

2004.11.11 21:00:51

방언기도는 과정이어요. 방언기도에 머물러 있으면 안되지요. 방언기도는 기도의 첫 관문같은 기도여서 문 안에 들어갔으면 잡았던 손을 떼야지요. 아마도 그분들은 방언을 안하신 분들이 아니라 방언을 넘어선 분들입니다. 저도 방언기도 안하고 바로 본 기도에 들어가서 기도해요. 꼭 방언을 해야 되는 절대적인 기준은 아니어요. 하지만 방언을 사모하면 누구나 할 수 있을겁니다.

안숙희

2004.11.11 21:01:47

저도 방언기도를 하는 사람들이 참 부럽습니다. 하지만, 조용한 가운데 기도하길 더 좋아하기 때문인지 방언의 은사를 주시지 않으시네요. 눈에 보이는 은사를 주시면 모든 면에서 더더욱 좋을텐데요...부러버, 부러버라...

최용우

2004.11.11 21:02:06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혀를 주님께 맡기고 의식을 주님께 집중하면 30초 안에 방언이 나옵니다. 별로 어려운 것은 아니지요. 그래서 방언이 무슨 믿음의 잣대는 아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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