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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기도15] 전도

행복한기도시간 최용우............... 조회 수 2028 추천 수 0 2004.10.13 12:42:02
.........
우리는 전도지를 들고 밖에 나가 집집마다 다니거나
길거리에서 사람들에게 전도지를 나눠 주거나
4영리를 설명하는 것을 전도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먼저 밖으로 나가기 전에
하나님의 임재를 강력하게 구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나와 동행하시면 그때부터는
굳이 전도지를 나눠주지 않아도, 소리쳐 외치지 않아도 됩니다.
그냥 골목길로, 길거리로, 사람들 사이로 걸어다니기만 해도
강력한 영적인 파장을 사람들에게 끼치게 되어 전도가 됩니다.
그러다가 하나님께서 붙여주시는 사람과 노닥거리다 보면
어느새 한 사람 확실히 얻는 거에요.
사람 분별도 못하면서 열심만 있어가지고  광고지 나눠 주듯 이 사람 저사람에게 전도지만 나눠 줘봤자 힘만 들고 쪽팔리기만 하고 길거리만 어지럽혀요.
그러니 먼저 기도실에 딱 꿇어 앉아서 하나님 먼저 만나세요.  
기도 많이 하고 분별력과 영적 능력을 갖춘 다음에는 그저 동네를 어슬렁거리며 돌아다니기만 해도 됩니다. ⓒ최용우

2004.10.13 아침기도회 메시지


댓글 '7'

sjs

2004.11.25 18:18:20

그저 동네를 어슬렁거리며 돌아다니기만 해도 된다. 참으로 기가 막힌 표현이십니다. 기쁨니다. 할렐루야

전도자

2004.11.25 18:32:19

전도글 잘읽었습니다. 전도지 붙이거나 나눠주는분들은 이미 성령의 능력을 강력히 구하고 충만한 가운데 하는것입니다, 전도지 주는것 챙피해서 아무나 못합니다. 전도지 한장의 영향력 대단합니다. 전도방법은 다양합니다, 어떤 방법이든 귀합니다. 비판의 대상이 아닙니다 . 최용우님 전도에 관한 글 무엇을 말하려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됩니다. 이러시면 전도지 나눠주시는 분들을 두번죽이기는 것입니다. 이게 뭡니까? 최용우님 전도글 나빠요 나빠

최용우

2004.11.25 18:32:38

무슨 말인고 하니... 하루는 판암동 정류장에 서 있는데 어떤 아주머니께서 제게 전도지를 주면서 "예수믿으세요"하더란 말입니다. 저는 제 뒤에 누가 있는줄 알고 뒤돌아보았지요. 그런데 아무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아주머니에게 "제가 예수 믿는 사람으로 보입니까? 안 믿는 사람으로 보입니까?" 했더니 고개만 갸웃거리고는 도 다른 사람들에게 가서 전도지를 나눠주더란 말입니다. 사람을 한번 척 보면 저사람이 예수 믿는 사람인지 아닌지 분별이 안되면 좀 더 기도하라는 말이에요. 이제 이해가 됩니까?

전도자

2004.11.25 18:38:36

전도지 나눠주는 분이 최용우님 신자인지 알지못했다고 기도안해 분별력이 없는 분입니까/ 최용우님이 신자 분위기 안나는게 문제 아니닌가요. 그분이 전도지 줄때 수고하시네요 저는 신자입니다. 라고 거절하면 되지 신자도 몰라보는 영안을 가지고 전도지만 나눠주면 다냐고 비아냥 거리면 됩니까?

최용우

2004.11.25 18:38:56

샬롬. 전도지를 가지고 다니면서 노방전도를 하시는 분들을 보면 참 존경스럽습니다. 그 수고를 하나님께서 아실 것입니다.

^^

2005.09.05 12:54:49

최용우 전도사님은 이상한 이론들이 참 많아요. 하나님뜻인가요? 최용우씨 생각인가요?

2007.06.15 12:58:19

이상한 이론이 아니고... ^^의 수준이 이해할만한 수준이 안되는 것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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